[해외스포츠] 히딩크 이번엔 레알행? 外
입력 2006.04.03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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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와 러시아로부터 잇따라 대표팀 감독직 제의를 받은 히딩크감독이 이번엔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로부터도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히딩크의 주가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이번엔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니다.
영국 주간지인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히딩크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사령탑으로 지명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히딩크는 이미 러시아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어 실제로 맡게 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PGA투어 벨사우스 클래식 4라운드에서 선두권 선수들의 장타 쇼가 펼쳐집니다.
헨리의 드라이버샷이 그대로 그린에 오르자, 선두를 달리던 미켈슨도 이에 질세라 드라이버 샷을 헨리보다 더욱 핀 가까이 붙입니다.
이 홀에서 이글을 잡아낸 미켈슨은 최종합계 28언더파의 놀라운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호주에서 펼쳐진 F1 그랑프리 대회입니다.
경쟁자들의 차가 뒤집어지고, 심지어 벽에 부딪혀 반쪽이 되어도 우승을 향한 레이서들의 의지를 꺾을 순
없습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에서 나온 환상적인 패스에 이은 득점 장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잉글랜드와 러시아로부터 잇따라 대표팀 감독직 제의를 받은 히딩크감독이 이번엔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로부터도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히딩크의 주가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이번엔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니다.
영국 주간지인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히딩크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사령탑으로 지명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히딩크는 이미 러시아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어 실제로 맡게 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PGA투어 벨사우스 클래식 4라운드에서 선두권 선수들의 장타 쇼가 펼쳐집니다.
헨리의 드라이버샷이 그대로 그린에 오르자, 선두를 달리던 미켈슨도 이에 질세라 드라이버 샷을 헨리보다 더욱 핀 가까이 붙입니다.
이 홀에서 이글을 잡아낸 미켈슨은 최종합계 28언더파의 놀라운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호주에서 펼쳐진 F1 그랑프리 대회입니다.
경쟁자들의 차가 뒤집어지고, 심지어 벽에 부딪혀 반쪽이 되어도 우승을 향한 레이서들의 의지를 꺾을 순
없습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에서 나온 환상적인 패스에 이은 득점 장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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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스포츠] 히딩크 이번엔 레알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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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03 21:50:5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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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와 러시아로부터 잇따라 대표팀 감독직 제의를 받은 히딩크감독이 이번엔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로부터도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히딩크의 주가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이번엔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니다.
영국 주간지인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히딩크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사령탑으로 지명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히딩크는 이미 러시아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어 실제로 맡게 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PGA투어 벨사우스 클래식 4라운드에서 선두권 선수들의 장타 쇼가 펼쳐집니다.
헨리의 드라이버샷이 그대로 그린에 오르자, 선두를 달리던 미켈슨도 이에 질세라 드라이버 샷을 헨리보다 더욱 핀 가까이 붙입니다.
이 홀에서 이글을 잡아낸 미켈슨은 최종합계 28언더파의 놀라운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호주에서 펼쳐진 F1 그랑프리 대회입니다.
경쟁자들의 차가 뒤집어지고, 심지어 벽에 부딪혀 반쪽이 되어도 우승을 향한 레이서들의 의지를 꺾을 순
없습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에서 나온 환상적인 패스에 이은 득점 장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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