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배낭여행객들은 단체 여행자들보다 아무래도 위험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국가에 대한 여행정보와 영사관 연락처등을 더욱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낭 여행을 자주 다닌 대학생 안창근씨.
여행중 가방을 뺏기는 건 약과고, 흉기로 위협받는 아찔한 순간도 몇차례나 넘겼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안창근(대학생):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대사관 연락처라도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해외 여행객의 사건 사고는 2004년 3710건, 지난해 2448건으로, 해마다 수천 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체가 아닌 소수 인원끼리의 배낭 여행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십상이라고 여행 관계자들은 말합니다.
<인터뷰> 황지원(여행사 배낭팀장): "개별여행은, 사실 사건사고가 어떻게 발생하고 있는지 저희가 찾는 거는 어렵습니다."
외교부는 각 나라의 위험도를 4단계로 나눠 신변을 조심해야하는 여행 유의, 여행해도 되는지 신중히 검토해야 하는 여행 주의, 그리고 여행 제한 여행 금지 국가를 지정해 놓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달호(외교부 재외동포): "영사대사 어느나라건 안전보장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국가 정보를 면밀 점검하고 가는게 좋겠습니다."
외교부는 이와함께 위급한 상황에서 마땅한 연락처를 모를땐, 여권 맨 뒷면에 적힌 외교부 연락처로 전화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배낭여행객들은 단체 여행자들보다 아무래도 위험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국가에 대한 여행정보와 영사관 연락처등을 더욱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낭 여행을 자주 다닌 대학생 안창근씨.
여행중 가방을 뺏기는 건 약과고, 흉기로 위협받는 아찔한 순간도 몇차례나 넘겼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안창근(대학생):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대사관 연락처라도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해외 여행객의 사건 사고는 2004년 3710건, 지난해 2448건으로, 해마다 수천 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체가 아닌 소수 인원끼리의 배낭 여행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십상이라고 여행 관계자들은 말합니다.
<인터뷰> 황지원(여행사 배낭팀장): "개별여행은, 사실 사건사고가 어떻게 발생하고 있는지 저희가 찾는 거는 어렵습니다."
외교부는 각 나라의 위험도를 4단계로 나눠 신변을 조심해야하는 여행 유의, 여행해도 되는지 신중히 검토해야 하는 여행 주의, 그리고 여행 제한 여행 금지 국가를 지정해 놓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달호(외교부 재외동포): "영사대사 어느나라건 안전보장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국가 정보를 면밀 점검하고 가는게 좋겠습니다."
외교부는 이와함께 위급한 상황에서 마땅한 연락처를 모를땐, 여권 맨 뒷면에 적힌 외교부 연락처로 전화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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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배낭여행 주의보
-
- 입력 2006-04-04 21:21:5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배낭여행객들은 단체 여행자들보다 아무래도 위험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국가에 대한 여행정보와 영사관 연락처등을 더욱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낭 여행을 자주 다닌 대학생 안창근씨.
여행중 가방을 뺏기는 건 약과고, 흉기로 위협받는 아찔한 순간도 몇차례나 넘겼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안창근(대학생):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대사관 연락처라도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해외 여행객의 사건 사고는 2004년 3710건, 지난해 2448건으로, 해마다 수천 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체가 아닌 소수 인원끼리의 배낭 여행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십상이라고 여행 관계자들은 말합니다.
<인터뷰> 황지원(여행사 배낭팀장): "개별여행은, 사실 사건사고가 어떻게 발생하고 있는지 저희가 찾는 거는 어렵습니다."
외교부는 각 나라의 위험도를 4단계로 나눠 신변을 조심해야하는 여행 유의, 여행해도 되는지 신중히 검토해야 하는 여행 주의, 그리고 여행 제한 여행 금지 국가를 지정해 놓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달호(외교부 재외동포): "영사대사 어느나라건 안전보장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국가 정보를 면밀 점검하고 가는게 좋겠습니다."
외교부는 이와함께 위급한 상황에서 마땅한 연락처를 모를땐, 여권 맨 뒷면에 적힌 외교부 연락처로 전화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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