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국가 채무 248조…GDP 30% 넘어 外 4건
입력 2006.04.04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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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지난해말 현재 국가채무는 248조 원으로 1년전에 비해 44조9천억 원 늘었으며 GDP,즉 국내총생산의 30%를 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공공부문개혁특위 박재완 의원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산하기관에 임용된 상근직 임원 가운데 정치인 출신은 134명, 관료출신이 148명 등 이른바 낙하산 인사가 282명에 이른다며 산하기관 임원 임용이 코드인사, 보은인사로 변질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콩 중문대 캐서린 맥브라이드 교수가 전 세계 43개 나라 중학생 19만 명을 대상으로 한 편의 문장을 읽고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1.2%로 가장 낮아 한국 중학생들의 문장 이해 능력이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과학의 날인 오는 21일 부터 한국 최초 우주인 후보 모집에 들어가 올해 12월까지 후보를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 여의도 윤중로 주변에서 열리는 벚꽃맞이 행사로 서울 여의2교부터 서강대교 남단까지 850미터 구간과 마포대교 밑 한강둔치 도로 1.5km 구간이 전면 통제되는 등 여의도 일부 지역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한나라당 공공부문개혁특위 박재완 의원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산하기관에 임용된 상근직 임원 가운데 정치인 출신은 134명, 관료출신이 148명 등 이른바 낙하산 인사가 282명에 이른다며 산하기관 임원 임용이 코드인사, 보은인사로 변질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콩 중문대 캐서린 맥브라이드 교수가 전 세계 43개 나라 중학생 19만 명을 대상으로 한 편의 문장을 읽고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1.2%로 가장 낮아 한국 중학생들의 문장 이해 능력이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과학의 날인 오는 21일 부터 한국 최초 우주인 후보 모집에 들어가 올해 12월까지 후보를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 여의도 윤중로 주변에서 열리는 벚꽃맞이 행사로 서울 여의2교부터 서강대교 남단까지 850미터 구간과 마포대교 밑 한강둔치 도로 1.5km 구간이 전면 통제되는 등 여의도 일부 지역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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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단신] 국가 채무 248조…GDP 30% 넘어 外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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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04 21:38:08
- 수정2018-08-29 15:00:00
재정경제부는 지난해말 현재 국가채무는 248조 원으로 1년전에 비해 44조9천억 원 늘었으며 GDP,즉 국내총생산의 30%를 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공공부문개혁특위 박재완 의원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산하기관에 임용된 상근직 임원 가운데 정치인 출신은 134명, 관료출신이 148명 등 이른바 낙하산 인사가 282명에 이른다며 산하기관 임원 임용이 코드인사, 보은인사로 변질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콩 중문대 캐서린 맥브라이드 교수가 전 세계 43개 나라 중학생 19만 명을 대상으로 한 편의 문장을 읽고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1.2%로 가장 낮아 한국 중학생들의 문장 이해 능력이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과학의 날인 오는 21일 부터 한국 최초 우주인 후보 모집에 들어가 올해 12월까지 후보를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 여의도 윤중로 주변에서 열리는 벚꽃맞이 행사로 서울 여의2교부터 서강대교 남단까지 850미터 구간과 마포대교 밑 한강둔치 도로 1.5km 구간이 전면 통제되는 등 여의도 일부 지역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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