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개막 D-2, 새 얼굴이 몰려온다
입력 2006.04.06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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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야구는 어느 해보다 힘 좋고, 재능 많은 새내기들이 많아, 신인 파워가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마해영 등 대형 이적생들의 활약상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새내기는 단 8명.
이 가운데 기아의 제 3선발로 낙점된 10억 황금팔 한기주와 롯데 불펜진에 가세한 나승현이 단연 돋보입니다.
두 투수 모두 무한한 잠재력에 타고난 승부근성까지 지녀, 프로야구 전체에 커다란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나승현 : “롯데가 가을에도 야구할 수 있게 하겠다”
시범경기 5경기에서 방어율 0으로 깜짝 활약한 김기표도 LG 마운드에 합류했습니다
개막 엔트리엔 아쉽게 빠졌지만, 한화의 유원상과 류현진도 신인왕에 도전할 재목감입니다.
슈퍼루키들 못지않게 이적생들도 개막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거포 부재에 시달리던 LG의 4번타자 자리를 꿰찬 마해영과 두산의 기동력 야구에 힘을 실어줄 강동우 그리고 FA 이적으로 한화에 새 둥지를 튼 김민재가 주인공입니다.
대형 새내기들과 거물 이적생들.
WBC 4강 열기에 이어 국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올 프로야구의 새로운 주인공들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 입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어느 해보다 힘 좋고, 재능 많은 새내기들이 많아, 신인 파워가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마해영 등 대형 이적생들의 활약상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새내기는 단 8명.
이 가운데 기아의 제 3선발로 낙점된 10억 황금팔 한기주와 롯데 불펜진에 가세한 나승현이 단연 돋보입니다.
두 투수 모두 무한한 잠재력에 타고난 승부근성까지 지녀, 프로야구 전체에 커다란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나승현 : “롯데가 가을에도 야구할 수 있게 하겠다”
시범경기 5경기에서 방어율 0으로 깜짝 활약한 김기표도 LG 마운드에 합류했습니다
개막 엔트리엔 아쉽게 빠졌지만, 한화의 유원상과 류현진도 신인왕에 도전할 재목감입니다.
슈퍼루키들 못지않게 이적생들도 개막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거포 부재에 시달리던 LG의 4번타자 자리를 꿰찬 마해영과 두산의 기동력 야구에 힘을 실어줄 강동우 그리고 FA 이적으로 한화에 새 둥지를 튼 김민재가 주인공입니다.
대형 새내기들과 거물 이적생들.
WBC 4강 열기에 이어 국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올 프로야구의 새로운 주인공들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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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개막 D-2, 새 얼굴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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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06 21:49:1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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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는 어느 해보다 힘 좋고, 재능 많은 새내기들이 많아, 신인 파워가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마해영 등 대형 이적생들의 활약상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새내기는 단 8명.
이 가운데 기아의 제 3선발로 낙점된 10억 황금팔 한기주와 롯데 불펜진에 가세한 나승현이 단연 돋보입니다.
두 투수 모두 무한한 잠재력에 타고난 승부근성까지 지녀, 프로야구 전체에 커다란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나승현 : “롯데가 가을에도 야구할 수 있게 하겠다”
시범경기 5경기에서 방어율 0으로 깜짝 활약한 김기표도 LG 마운드에 합류했습니다
개막 엔트리엔 아쉽게 빠졌지만, 한화의 유원상과 류현진도 신인왕에 도전할 재목감입니다.
슈퍼루키들 못지않게 이적생들도 개막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거포 부재에 시달리던 LG의 4번타자 자리를 꿰찬 마해영과 두산의 기동력 야구에 힘을 실어줄 강동우 그리고 FA 이적으로 한화에 새 둥지를 튼 김민재가 주인공입니다.
대형 새내기들과 거물 이적생들.
WBC 4강 열기에 이어 국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올 프로야구의 새로운 주인공들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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