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주말인 오늘 나들이 계획 잡으신 분들 많으실텐데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황사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사훈 기자, 황사가 오늘 강한 편인가요?
<리포트>
네 현재 중부 대부분 지방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황사의 강도는 다소 강한 편입니다.
현재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 경기도 전역과 강원도, 그리고 경상북도 지역입니다.
서울의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569ppm, 대관령은 654ppm으로 평상시의 6배정도 까지 올라간 상탭니다.
기상청은 몽골의 사막 지대에서 발생한 황사 먼지의 중심부가 현재 우리나라를 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지금 현재가 황사 먼지의 농도가 가장 높은 상태고 시간이 흐를수록 황사의 강도는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황사가 오늘 낮까지는 약하게나마 계속 남아있다가 오후 늦게 부터 황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따라서 오늘 오전중엔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겠고 특히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 황사는 상층으로 올라갈 수록 먼지 농도가 더 높아집니다.
이때문에 황사가 나타날 때 산에 오르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홍사훈입니다.
주말인 오늘 나들이 계획 잡으신 분들 많으실텐데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황사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사훈 기자, 황사가 오늘 강한 편인가요?
<리포트>
네 현재 중부 대부분 지방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황사의 강도는 다소 강한 편입니다.
현재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 경기도 전역과 강원도, 그리고 경상북도 지역입니다.
서울의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569ppm, 대관령은 654ppm으로 평상시의 6배정도 까지 올라간 상탭니다.
기상청은 몽골의 사막 지대에서 발생한 황사 먼지의 중심부가 현재 우리나라를 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지금 현재가 황사 먼지의 농도가 가장 높은 상태고 시간이 흐를수록 황사의 강도는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황사가 오늘 낮까지는 약하게나마 계속 남아있다가 오후 늦게 부터 황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따라서 오늘 오전중엔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겠고 특히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 황사는 상층으로 올라갈 수록 먼지 농도가 더 높아집니다.
이때문에 황사가 나타날 때 산에 오르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홍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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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주의보…오후 늦게 해제
-
- 입력 2006-04-08 07:05:00
<앵커 멘트>
주말인 오늘 나들이 계획 잡으신 분들 많으실텐데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황사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사훈 기자, 황사가 오늘 강한 편인가요?
<리포트>
네 현재 중부 대부분 지방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황사의 강도는 다소 강한 편입니다.
현재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 경기도 전역과 강원도, 그리고 경상북도 지역입니다.
서울의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569ppm, 대관령은 654ppm으로 평상시의 6배정도 까지 올라간 상탭니다.
기상청은 몽골의 사막 지대에서 발생한 황사 먼지의 중심부가 현재 우리나라를 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지금 현재가 황사 먼지의 농도가 가장 높은 상태고 시간이 흐를수록 황사의 강도는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황사가 오늘 낮까지는 약하게나마 계속 남아있다가 오후 늦게 부터 황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따라서 오늘 오전중엔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겠고 특히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 황사는 상층으로 올라갈 수록 먼지 농도가 더 높아집니다.
이때문에 황사가 나타날 때 산에 오르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홍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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