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 이란 군사 공격 가능성이 수급 불안을 자극하면서 국제 유가와 금값이 급등했습니다.
미국 뉴욕 시장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1달러 35센트가 오르면서 배럴 당 68달러 74센트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사상 최고치인 68달러 93센트까지 올랐습니다.
국제 금값도 25년 만에 처음으로 온스 당 6백 달러를 넘어 601달러 80센트로 마감됐습니다.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여 다우 지수는 21.29포인트 오른 반면 나스닥 지수는 5.75포인트 내렸습니다.
미국 뉴욕 시장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1달러 35센트가 오르면서 배럴 당 68달러 74센트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사상 최고치인 68달러 93센트까지 올랐습니다.
국제 금값도 25년 만에 처음으로 온스 당 6백 달러를 넘어 601달러 80센트로 마감됐습니다.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여 다우 지수는 21.29포인트 오른 반면 나스닥 지수는 5.75포인트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란 공격설에 국제유가·금값 급등
-
- 입력 2006-04-11 07:17:57
미국의 대 이란 군사 공격 가능성이 수급 불안을 자극하면서 국제 유가와 금값이 급등했습니다.
미국 뉴욕 시장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1달러 35센트가 오르면서 배럴 당 68달러 74센트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사상 최고치인 68달러 93센트까지 올랐습니다.
국제 금값도 25년 만에 처음으로 온스 당 6백 달러를 넘어 601달러 80센트로 마감됐습니다.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여 다우 지수는 21.29포인트 오른 반면 나스닥 지수는 5.75포인트 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