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개콘’ 주역들의 외도? 外 1건

입력 2006.04.13 (09:17) 수정 2006.04.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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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연예뉴스 알림이 이영호입니다.

연예계의 웃음제조기, 웃음폭탄이라고 하면 아마도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개콘의 스타들이겠죠? 개그맨 박준형씨를 비롯해 고음불가의 이수근씨, 그리고 복학생 유세윤씨 등... 개그 콘서트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기 개그맨들이 다가오는 5월31일에 있을 지방선거를 위해 첨병으로 나섰다고 하는데요.

깨끗한 선거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개콘 스타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대한민국 대표 개그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의 주역들이 방송국이 아닌 다른 곳에 총 출동했다고 합니다. 분장에 연습에~ 다들 뭔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죠?

<인터뷰>김재욱(개그맨) : “(오늘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모인 이유는?)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는 것을 개그로 표현할 거예요. 기대하세요. 재미있을 거예요.”

<인터뷰>이수근(개그맨) : “다함께 선거에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콘서트를 펼치기 때문에... (개그콘서트가)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이걸 보고 많이 선거에 참여하지 않을까...”

예~ 곧 있을 지방선거에 활력을 불어넣고 많은 동참을 구하기 위해 개콘 멤버들이 선거콘서트에 참여하게 됐다는데, 이렇게 ‘선거’라는 딱딱하고 어려운 주제도 이들에게 한 번 맡겨지면 어느새 풍자 섞인 재밌는 상황의 개그로 바뀌게 되는데요.

<인터뷰>김지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담당) : “(선거홍보에 개그맨들을 섭외하게 된 이유는?) 국민들이 선거에 대해 딱딱하게 느끼는 점이 많은데요, 재밌고 유쾌하게 바른 선거와 투표참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본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선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번 선거철이 되면 연예인들을 섭외해 다양한 홍보영상을 만들었는데요, 개그맨들이 참석한 홍보는 처음 시도된 일이라구요. 선거 홍보에 직접 참여하게 된 개그맨들. 때문에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

<인터뷰>김준호(개그맨) : “(이번 선거에서 바뀐 점 알고 있는지?) 이번에 6장을 투표한다고 들었습니다.”

<인터뷰>장동민(개그맨) : “이제까지는 나이가 만 20살이어야만 투표를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19살로 바뀌었어요. 19세 친구들도 다 같이 한 표에 당당한 선거 투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이번 선거 특징이 있다면 선거 연령 폭이 넓어졌다는 점인데요, 때문에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개콘 팀의 선거콘서트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요?

예~ 드디어 흥겨운 분위기 속에 개콘 멤버들이 선사하는 선거 콘서트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랜만이죠? 육봉달, 박휘순씨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고요.

박준형씨, 그래도 선거 날에는 꼭 투표 하실꺼죠?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고음불가! 자~ 즐거운 선거 콘서트 어떻게 보셨나요?

<인터뷰>임하나(동대문구 전농동) : “평소에 선거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오늘 보니까 쉽게 다가온 것 같고...”

<인터뷰>전희승(영등포구 여의도동) : “이번(선거콘서트를) 계기로 해서 선거를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여와 축제의 선거를 만들기 위해 특별한 웃음을 선사한 개콘의 주인공들. 참여율 높은 선거, 깨끗한 선거에 활력소가 되길 바랍니다.

돌아온 가요계의 디바 ‘신효범’

3,40대 솔로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요계 스타! 사계절 중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요계의 영원한 디바~ 신효범씨! 그녀를 꽃에 비유하라면요. 저는 벚꽃에 비유하고 싶은데요. 그동안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었던 신효범씨를 벚꽃 축제 현장에서 만나봤습니다.

무대위의 넘치는 카리스마! 파워 풀한 목소리의 주인공! 바로, 가요계의 디바, 신효범씨인데요. 오래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그녀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요즘 벚꽃축제가 한참인데요. 신효범씨와의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오랜만에 야외로 나섰습니다!

<인터뷰>신효범(가수) : “(5년 만에 새 앨범이 나왔는데?) 방송은 그간 했었는데요. 2~3년 만인데 새 앨범이 4년 6개월 정도...”

<인터뷰>신효범(가수) : “(4년 6개월 동안 앨범 준비만 하신 거예요?) 아뇨. 놀았죠.”

5년여 만에 돌아 온 신효범씨와 벚꽃 길을 걸으며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해 봤습니다!

<인터뷰>신효범(가수) : “(이번 앨범이 9집인가요?) 네, 9집 타이틀 곡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신효범씨, 정말 맛있게 먹죠? 사실 제가 다른 간식도 아니고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번데기를 사드린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 날이 신효범씨의 컴백 무대가 있었던 날이기 때문인데요.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 코러스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입니다.

<인터뷰>신효범(가수) :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소감?) 힘들어 죽겠어요. 살을 빼고 노래를 해서 너무 숨이 차고 힘이 들어서 일단 밥을 먹고 노래를 해야 할 거 같아요. 늘 친정 온 기분이죠. 늘 그리웠고.”

오래만에 방송국을 찾은 신효범씨! 예전에 함께 활동하던 김종서씨를 보자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데요. 신효범씨의 9집 첫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김종서씨가 직접 대기실로 찾아왔습니다.

<인터뷰>김종서(가수) : “(가수 신효범에 대해?) 무대에서의 에너지. 폭발력. 저는 무대에서 그런 강렬한 인상을 많이 받았어요.”

컴백 무대도 컴백 무대지만 그동안 얼굴을 보지 못했던 동료 가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도 하나의 일인 거 같습니다.

<인터뷰>박승화(가수) : “(가수 신효범에 대해?) 작은 거 하나 하나 체크해 가면서 고쳐가는 신효범씨 모습 보고요. 정말 대단하구나. 이렇게 해야 정말 오래 할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늘 대충 대충하던 제 삶이 그 날 이후로 바뀌었습니다. 신효범씨 파이팅!”

동료들과 즐거운 수다를 뒤로하고 이제 본격적인 무대를 준비하는 신효범씨!

<인터뷰>신효범(가수) : “(오늘 헤어스타일의 콘셉트는?) 지저분이요~ 정형적이고 아름답고 예쁜 머리를 난 파격적으로 깨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드디어 무대에 오른 신효범씨... 예전과 다름없는 멋진 무대를 선사했는데요. 역시 데뷔 18년차 베테랑 가수답습니다~ 노래만큼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신효범씨의 뮤직비디오! 탤런트 강경준씨가 열연을 펼쳤는데요. 그런데 강경준씨 옆의 저 의사! 많이 본 듯하죠?

<인터뷰>신효범(가수) : “(이번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다고 하던데?) 저는 안 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감독님이 “누님~ 한 장면이 필요한데 사람이 없습니다”....그래서... 교수님으로 의학박사로 나와서...”

<인터뷰>신효범(가수) : “(신효범씨도 이제 사랑해야죠?) 저는 늘 사랑을 하고 있어요. 사랑이라는 게 꼭 남자와만 하는 것이 사랑은 아니잖아요.”

돌아온 가요계의 디바 신효범씨! 올 봄에는 예쁜 사랑도 하셨으면 좋겠고요 감미로운 목소리도 무대를 통해 자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신효범(가수) : “(앞으로의 계획?) 오랜만에 돌아왔으니까요. 그동안의 공백을 메울 겸 더욱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고요. 노력하는 만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이영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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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개콘’ 주역들의 외도? 外 1건
    • 입력 2006-04-13 08:25:47
    • 수정2006-04-13 09:26:47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연예뉴스 알림이 이영호입니다. 연예계의 웃음제조기, 웃음폭탄이라고 하면 아마도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개콘의 스타들이겠죠? 개그맨 박준형씨를 비롯해 고음불가의 이수근씨, 그리고 복학생 유세윤씨 등... 개그 콘서트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기 개그맨들이 다가오는 5월31일에 있을 지방선거를 위해 첨병으로 나섰다고 하는데요. 깨끗한 선거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개콘 스타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대한민국 대표 개그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의 주역들이 방송국이 아닌 다른 곳에 총 출동했다고 합니다. 분장에 연습에~ 다들 뭔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죠? <인터뷰>김재욱(개그맨) : “(오늘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모인 이유는?)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는 것을 개그로 표현할 거예요. 기대하세요. 재미있을 거예요.” <인터뷰>이수근(개그맨) : “다함께 선거에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콘서트를 펼치기 때문에... (개그콘서트가)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이걸 보고 많이 선거에 참여하지 않을까...” 예~ 곧 있을 지방선거에 활력을 불어넣고 많은 동참을 구하기 위해 개콘 멤버들이 선거콘서트에 참여하게 됐다는데, 이렇게 ‘선거’라는 딱딱하고 어려운 주제도 이들에게 한 번 맡겨지면 어느새 풍자 섞인 재밌는 상황의 개그로 바뀌게 되는데요. <인터뷰>김지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담당) : “(선거홍보에 개그맨들을 섭외하게 된 이유는?) 국민들이 선거에 대해 딱딱하게 느끼는 점이 많은데요, 재밌고 유쾌하게 바른 선거와 투표참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본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선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번 선거철이 되면 연예인들을 섭외해 다양한 홍보영상을 만들었는데요, 개그맨들이 참석한 홍보는 처음 시도된 일이라구요. 선거 홍보에 직접 참여하게 된 개그맨들. 때문에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 <인터뷰>김준호(개그맨) : “(이번 선거에서 바뀐 점 알고 있는지?) 이번에 6장을 투표한다고 들었습니다.” <인터뷰>장동민(개그맨) : “이제까지는 나이가 만 20살이어야만 투표를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19살로 바뀌었어요. 19세 친구들도 다 같이 한 표에 당당한 선거 투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이번 선거 특징이 있다면 선거 연령 폭이 넓어졌다는 점인데요, 때문에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개콘 팀의 선거콘서트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요? 예~ 드디어 흥겨운 분위기 속에 개콘 멤버들이 선사하는 선거 콘서트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랜만이죠? 육봉달, 박휘순씨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고요. 박준형씨, 그래도 선거 날에는 꼭 투표 하실꺼죠?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고음불가! 자~ 즐거운 선거 콘서트 어떻게 보셨나요? <인터뷰>임하나(동대문구 전농동) : “평소에 선거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오늘 보니까 쉽게 다가온 것 같고...” <인터뷰>전희승(영등포구 여의도동) : “이번(선거콘서트를) 계기로 해서 선거를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여와 축제의 선거를 만들기 위해 특별한 웃음을 선사한 개콘의 주인공들. 참여율 높은 선거, 깨끗한 선거에 활력소가 되길 바랍니다. 돌아온 가요계의 디바 ‘신효범’ 3,40대 솔로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요계 스타! 사계절 중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요계의 영원한 디바~ 신효범씨! 그녀를 꽃에 비유하라면요. 저는 벚꽃에 비유하고 싶은데요. 그동안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었던 신효범씨를 벚꽃 축제 현장에서 만나봤습니다. 무대위의 넘치는 카리스마! 파워 풀한 목소리의 주인공! 바로, 가요계의 디바, 신효범씨인데요. 오래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그녀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요즘 벚꽃축제가 한참인데요. 신효범씨와의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오랜만에 야외로 나섰습니다! <인터뷰>신효범(가수) : “(5년 만에 새 앨범이 나왔는데?) 방송은 그간 했었는데요. 2~3년 만인데 새 앨범이 4년 6개월 정도...” <인터뷰>신효범(가수) : “(4년 6개월 동안 앨범 준비만 하신 거예요?) 아뇨. 놀았죠.” 5년여 만에 돌아 온 신효범씨와 벚꽃 길을 걸으며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해 봤습니다! <인터뷰>신효범(가수) : “(이번 앨범이 9집인가요?) 네, 9집 타이틀 곡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신효범씨, 정말 맛있게 먹죠? 사실 제가 다른 간식도 아니고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번데기를 사드린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 날이 신효범씨의 컴백 무대가 있었던 날이기 때문인데요.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 코러스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입니다. <인터뷰>신효범(가수) :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소감?) 힘들어 죽겠어요. 살을 빼고 노래를 해서 너무 숨이 차고 힘이 들어서 일단 밥을 먹고 노래를 해야 할 거 같아요. 늘 친정 온 기분이죠. 늘 그리웠고.” 오래만에 방송국을 찾은 신효범씨! 예전에 함께 활동하던 김종서씨를 보자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데요. 신효범씨의 9집 첫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김종서씨가 직접 대기실로 찾아왔습니다. <인터뷰>김종서(가수) : “(가수 신효범에 대해?) 무대에서의 에너지. 폭발력. 저는 무대에서 그런 강렬한 인상을 많이 받았어요.” 컴백 무대도 컴백 무대지만 그동안 얼굴을 보지 못했던 동료 가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도 하나의 일인 거 같습니다. <인터뷰>박승화(가수) : “(가수 신효범에 대해?) 작은 거 하나 하나 체크해 가면서 고쳐가는 신효범씨 모습 보고요. 정말 대단하구나. 이렇게 해야 정말 오래 할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늘 대충 대충하던 제 삶이 그 날 이후로 바뀌었습니다. 신효범씨 파이팅!” 동료들과 즐거운 수다를 뒤로하고 이제 본격적인 무대를 준비하는 신효범씨! <인터뷰>신효범(가수) : “(오늘 헤어스타일의 콘셉트는?) 지저분이요~ 정형적이고 아름답고 예쁜 머리를 난 파격적으로 깨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드디어 무대에 오른 신효범씨... 예전과 다름없는 멋진 무대를 선사했는데요. 역시 데뷔 18년차 베테랑 가수답습니다~ 노래만큼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신효범씨의 뮤직비디오! 탤런트 강경준씨가 열연을 펼쳤는데요. 그런데 강경준씨 옆의 저 의사! 많이 본 듯하죠? <인터뷰>신효범(가수) : “(이번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다고 하던데?) 저는 안 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감독님이 “누님~ 한 장면이 필요한데 사람이 없습니다”....그래서... 교수님으로 의학박사로 나와서...” <인터뷰>신효범(가수) : “(신효범씨도 이제 사랑해야죠?) 저는 늘 사랑을 하고 있어요. 사랑이라는 게 꼭 남자와만 하는 것이 사랑은 아니잖아요.” 돌아온 가요계의 디바 신효범씨! 올 봄에는 예쁜 사랑도 하셨으면 좋겠고요 감미로운 목소리도 무대를 통해 자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신효범(가수) : “(앞으로의 계획?) 오랜만에 돌아왔으니까요. 그동안의 공백을 메울 겸 더욱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고요. 노력하는 만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이영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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