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 조건진 앵커 :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의 이종범 선수가 오늘도 4타수 2안타 도루 1개, 1득점을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종범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야쿠르트 수왈로스
와의 경기에서 4회 중전안타를 친 뒤에 8회 기습 번트 안타를 뽑아내서 주자를 불러들인
뒤에 도루까지 성공시켰습니다. 주니치는 현재 13대6으로 앞서 있습니다.
청룡기 고교야구 대회에서 유신고등학교가 대구고등학교를 5대3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
랐고, 대구상고는 청원정보고등학교를 9대4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중앙대학이 전국대학농구대회 승자 준결승에서 김주성과 송영진의 골밑 플레이와 신동완
의 외곽포를 앞세워서 고려대학을 73대52로 물리치고 명지대학을 97대81로 꺾은 성균관
대학과 결승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