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소녀, 10년 만에 심장 되살려

입력 2006.04.14 (08:20) 수정 2006.04.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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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12살 소녀가 10년 만에 자기 심장을 되살리는 수술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소녀는 2살 때 심장이 2배로 커지는 심근증을 앓게 되자 자기 심장 작동을 멈춘 채 다른 사람의 심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몸이 임시 심장에 대한 거부 반응을 일으키자 부득이 지난 2월 이 심장을 제거하고 원래 심장을 재가동하는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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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세 소녀, 10년 만에 심장 되살려
    • 입력 2006-04-14 07:17:00
    • 수정2006-04-14 08: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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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12살 소녀가 10년 만에 자기 심장을 되살리는 수술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소녀는 2살 때 심장이 2배로 커지는 심근증을 앓게 되자 자기 심장 작동을 멈춘 채 다른 사람의 심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몸이 임시 심장에 대한 거부 반응을 일으키자 부득이 지난 2월 이 심장을 제거하고 원래 심장을 재가동하는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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