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한나라 5, 열린우리 2, 민주 1곳서 앞서
입력 2006.04.14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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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른 8개 시도지사 후보 조사에서는 한나라당이 5곳, 열린 우리당이 2곳, 민주당이 한 곳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지사 가상 대결에서는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이 41.1%로 열린우리당 진대제 전 장관 30.8%에 10% 포인트 이상 차이로 앞섰습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들에게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진대제 전 장관은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이나 전재희 의원에게는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섰습니다.
두 경우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 들에게서는 오차 범위 안이기 하지만 우열이 뒤집어졌습니다.
대전 시장 가상 대결에서는 열린우리당의 염홍철 현 시장이 44.5로 한나라당 박성효 전 부시장 18.1에 배 이상 앞섰습니다.
충남 지사 가상 대결에서는 한나라당 이완구 전 의원이 36.4로 열린우리당의 오영교 전 장관의 25.7에 10% 포인트 이상 앞섰습니다.
전북 지사 가상 대결에서는 열린우리당 김완주 전 전주 시장이 57로 민주당 김세웅 전 무주 군수 13.5에 압도적으로 앞섰고 열린우리당에서 유성엽 전 정읍 시장이 나오더라도 다른 당에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민주당 박준영 현 지사가 66.2로 열린우리당 서범석 전 차관 15에 네 배 이상 앞섰습니다.
부산 시장 가상 대결에서는 한나라당 허남식 현 시장이 46.5로 열린우리당 오거돈 전 장관 30.7에 크게 앞섰습니다.
한나라당 권철현 의원과 열린우리당 오거돈 전 장관의 대결에서는 오차 범위안에서 접전으로 나왔습니다.
경남에서는 한나라당 김태호 현 지사가 48.8로 열린우리당 김두관 최고위원 16.5에 세 배 가까이 앞섰습니다.
대구에서는 한나라당 김범일 전 부시장이 25.2로 열린우리당 이재용 전 장관 17.9에 앞섰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에서 한나라당은 경기 충남 부산 경남 대구 등 5곳에서 열린우리당은 대전과 전북 등 2곳, 민주당은 전남 1곳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오차 범위 안 입니다.
나머지 7개 시도는 주요 정당 후보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아 이번 조사에 넣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 입니다.
다른 8개 시도지사 후보 조사에서는 한나라당이 5곳, 열린 우리당이 2곳, 민주당이 한 곳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지사 가상 대결에서는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이 41.1%로 열린우리당 진대제 전 장관 30.8%에 10% 포인트 이상 차이로 앞섰습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들에게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진대제 전 장관은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이나 전재희 의원에게는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섰습니다.
두 경우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 들에게서는 오차 범위 안이기 하지만 우열이 뒤집어졌습니다.
대전 시장 가상 대결에서는 열린우리당의 염홍철 현 시장이 44.5로 한나라당 박성효 전 부시장 18.1에 배 이상 앞섰습니다.
충남 지사 가상 대결에서는 한나라당 이완구 전 의원이 36.4로 열린우리당의 오영교 전 장관의 25.7에 10% 포인트 이상 앞섰습니다.
전북 지사 가상 대결에서는 열린우리당 김완주 전 전주 시장이 57로 민주당 김세웅 전 무주 군수 13.5에 압도적으로 앞섰고 열린우리당에서 유성엽 전 정읍 시장이 나오더라도 다른 당에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민주당 박준영 현 지사가 66.2로 열린우리당 서범석 전 차관 15에 네 배 이상 앞섰습니다.
부산 시장 가상 대결에서는 한나라당 허남식 현 시장이 46.5로 열린우리당 오거돈 전 장관 30.7에 크게 앞섰습니다.
한나라당 권철현 의원과 열린우리당 오거돈 전 장관의 대결에서는 오차 범위안에서 접전으로 나왔습니다.
경남에서는 한나라당 김태호 현 지사가 48.8로 열린우리당 김두관 최고위원 16.5에 세 배 가까이 앞섰습니다.
대구에서는 한나라당 김범일 전 부시장이 25.2로 열린우리당 이재용 전 장관 17.9에 앞섰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에서 한나라당은 경기 충남 부산 경남 대구 등 5곳에서 열린우리당은 대전과 전북 등 2곳, 민주당은 전남 1곳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오차 범위 안 입니다.
나머지 7개 시도는 주요 정당 후보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아 이번 조사에 넣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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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한나라 5, 열린우리 2, 민주 1곳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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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14 21:09:4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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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8개 시도지사 후보 조사에서는 한나라당이 5곳, 열린 우리당이 2곳, 민주당이 한 곳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지사 가상 대결에서는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이 41.1%로 열린우리당 진대제 전 장관 30.8%에 10% 포인트 이상 차이로 앞섰습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들에게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진대제 전 장관은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이나 전재희 의원에게는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섰습니다.
두 경우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 들에게서는 오차 범위 안이기 하지만 우열이 뒤집어졌습니다.
대전 시장 가상 대결에서는 열린우리당의 염홍철 현 시장이 44.5로 한나라당 박성효 전 부시장 18.1에 배 이상 앞섰습니다.
충남 지사 가상 대결에서는 한나라당 이완구 전 의원이 36.4로 열린우리당의 오영교 전 장관의 25.7에 10% 포인트 이상 앞섰습니다.
전북 지사 가상 대결에서는 열린우리당 김완주 전 전주 시장이 57로 민주당 김세웅 전 무주 군수 13.5에 압도적으로 앞섰고 열린우리당에서 유성엽 전 정읍 시장이 나오더라도 다른 당에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민주당 박준영 현 지사가 66.2로 열린우리당 서범석 전 차관 15에 네 배 이상 앞섰습니다.
부산 시장 가상 대결에서는 한나라당 허남식 현 시장이 46.5로 열린우리당 오거돈 전 장관 30.7에 크게 앞섰습니다.
한나라당 권철현 의원과 열린우리당 오거돈 전 장관의 대결에서는 오차 범위안에서 접전으로 나왔습니다.
경남에서는 한나라당 김태호 현 지사가 48.8로 열린우리당 김두관 최고위원 16.5에 세 배 가까이 앞섰습니다.
대구에서는 한나라당 김범일 전 부시장이 25.2로 열린우리당 이재용 전 장관 17.9에 앞섰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에서 한나라당은 경기 충남 부산 경남 대구 등 5곳에서 열린우리당은 대전과 전북 등 2곳, 민주당은 전남 1곳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오차 범위 안 입니다.
나머지 7개 시도는 주요 정당 후보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아 이번 조사에 넣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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