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아스널, 안방서 기선 제압 外

입력 2006.04.20 (22:0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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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잉글랜드의 강호 아스널이 스페인의 비야 레알을 꺾고 결승행에대한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이유진기자 입니다.
<리포트>

잉글랜드의 아스널이 팀 창단이후 처음으로 유럽정벌에 나섰습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스페인의 비야 레알과 격돌한 아스널은 전반 41분에 터진 수비수 콜로 투레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 1 대 0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아스널은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해도 대망의 결승에 진출합니다.
독일 축구대표팀의 주장 미하엘 발락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강팀인 첼시에 입단한다고 독일 공영방송 ZDF가 보도했습니다.
ZDF는 오는 6월 소속팀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발락이 첼시와의 계약서에 서명하는 일만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년동안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발락은 올 유럽축구 이적 시장의 최대어로 꼽혀 왔습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자선 자동차 경주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경주광인 절친한 캐디, 윌리엄스의 출전 요청을 받은 우즈는 고마력 자동차를 몰고 진흙길을 직접 달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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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포츠] 아스널, 안방서 기선 제압 外
    • 입력 2006-04-20 21:51:2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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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잉글랜드의 강호 아스널이 스페인의 비야 레알을 꺾고 결승행에대한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이유진기자 입니다. <리포트> 잉글랜드의 아스널이 팀 창단이후 처음으로 유럽정벌에 나섰습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스페인의 비야 레알과 격돌한 아스널은 전반 41분에 터진 수비수 콜로 투레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 1 대 0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아스널은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해도 대망의 결승에 진출합니다. 독일 축구대표팀의 주장 미하엘 발락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강팀인 첼시에 입단한다고 독일 공영방송 ZDF가 보도했습니다. ZDF는 오는 6월 소속팀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발락이 첼시와의 계약서에 서명하는 일만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년동안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발락은 올 유럽축구 이적 시장의 최대어로 꼽혀 왔습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자선 자동차 경주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경주광인 절친한 캐디, 윌리엄스의 출전 요청을 받은 우즈는 고마력 자동차를 몰고 진흙길을 직접 달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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