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휴일 선거전 총력
입력 2006.04.23 (21:5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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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지도부가 본격적인 세몰이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야 지도부가 오늘은 일제히 지역을 찾았습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여당의 정치적 텃밭인 전북에서부터 지방선거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 "청와대, 여의도 국회에 이어 5.31지방자치의 업그레이드, 선거혁명의 완결을 위해 전북이 그 선봉에 서 주십시오."
군산 경제 자유구역 지정과 민간공합 설립 등을 추진하고 , 충남에선 행정 복합도시 건설을 차질없이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가 처음으로 지방선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내년 정권 교체를 위해선 이번 지방 선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 "한나라당 상징색도 푸른색입니다. 제주에서 푸른바람, 한나라당 바람, 청풍을 일으켜주십시오."
박대표는 오늘 제주에 이어 강원과 인천,호남,영남 등 이번 주 내내 지방선거 필승 강행군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내일 박주선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고 민주노동당은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TV 토론 교육을 실시해, 정책 정당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전략입니다.
KBS뉴스 김지영입니다.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지도부가 본격적인 세몰이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야 지도부가 오늘은 일제히 지역을 찾았습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여당의 정치적 텃밭인 전북에서부터 지방선거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 "청와대, 여의도 국회에 이어 5.31지방자치의 업그레이드, 선거혁명의 완결을 위해 전북이 그 선봉에 서 주십시오."
군산 경제 자유구역 지정과 민간공합 설립 등을 추진하고 , 충남에선 행정 복합도시 건설을 차질없이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가 처음으로 지방선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내년 정권 교체를 위해선 이번 지방 선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 "한나라당 상징색도 푸른색입니다. 제주에서 푸른바람, 한나라당 바람, 청풍을 일으켜주십시오."
박대표는 오늘 제주에 이어 강원과 인천,호남,영남 등 이번 주 내내 지방선거 필승 강행군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내일 박주선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고 민주노동당은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TV 토론 교육을 실시해, 정책 정당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전략입니다.
KBS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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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지도부 휴일 선거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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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23 21:05:1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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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지도부가 본격적인 세몰이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야 지도부가 오늘은 일제히 지역을 찾았습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여당의 정치적 텃밭인 전북에서부터 지방선거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 "청와대, 여의도 국회에 이어 5.31지방자치의 업그레이드, 선거혁명의 완결을 위해 전북이 그 선봉에 서 주십시오."
군산 경제 자유구역 지정과 민간공합 설립 등을 추진하고 , 충남에선 행정 복합도시 건설을 차질없이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가 처음으로 지방선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내년 정권 교체를 위해선 이번 지방 선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 "한나라당 상징색도 푸른색입니다. 제주에서 푸른바람, 한나라당 바람, 청풍을 일으켜주십시오."
박대표는 오늘 제주에 이어 강원과 인천,호남,영남 등 이번 주 내내 지방선거 필승 강행군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내일 박주선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고 민주노동당은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TV 토론 교육을 실시해, 정책 정당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전략입니다.
KBS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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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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