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년 영국에서 숨진 유학생 고 이경운 군의 사인은 교통사고 때문이라는 한국 부검의의 공식 소견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영국 현지에서 이 씨의 시신을 재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김윤신 박사는 '이 군 시신에 두개골 골절 등 광범위한 손상이 있었으며 이런 외상은 교통 사고를 제외하고는 그 원인을 제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6년 전 이 군이 숨지자 영국 경찰은 단순 교통 사고라고 발표했으나 유족 측은 사건 조작 의혹 등을 제기하며 지금까지 장례를 거부해 왔습니다.
지난달 영국 현지에서 이 씨의 시신을 재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김윤신 박사는 '이 군 시신에 두개골 골절 등 광범위한 손상이 있었으며 이런 외상은 교통 사고를 제외하고는 그 원인을 제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6년 전 이 군이 숨지자 영국 경찰은 단순 교통 사고라고 발표했으나 유족 측은 사건 조작 의혹 등을 제기하며 지금까지 장례를 거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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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경운 군 사인은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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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28 07:18:31
지난 2천년 영국에서 숨진 유학생 고 이경운 군의 사인은 교통사고 때문이라는 한국 부검의의 공식 소견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영국 현지에서 이 씨의 시신을 재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김윤신 박사는 '이 군 시신에 두개골 골절 등 광범위한 손상이 있었으며 이런 외상은 교통 사고를 제외하고는 그 원인을 제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6년 전 이 군이 숨지자 영국 경찰은 단순 교통 사고라고 발표했으나 유족 측은 사건 조작 의혹 등을 제기하며 지금까지 장례를 거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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