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삼성FN닷컴 정규리그에서 삼성의 프랑코 선수가 타격선두에 복귀했습니다.
LG의 유지현은 최소 경기 500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타격의 귀재 프랑코가 라이벌 이병규를 제치고 다시 타율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삼성의 프랑코는 LG를 맞아 2:0으로 뒤진 3회 시즌 12호째 홈런을 화려한 투런 동점포로 장식했습니다.
5회 중전안타를 친 프랑코는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7회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와 김한수의 2타점 적시타로 석 점을 더해 5: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의 유지현은 1회 솔로홈런을 날려 693경기만에 500득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양준혁이 세운 종전 최소 752경기 기록을 59경기 앞당긴 것입니다.
롯데는 두산을 5:2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2:2 동점이던 5회 마해영의 2루타로 역전에 성공한 뒤 6회 두 점을 보태 승리를 굳혔습니다.
롯데 선발 손민한은 6이닝을 2실점으로 막는 호투로 시즌 6승째를 거뒀습니다.
SK는 승률 1위팀 현대를 물리쳤습니다.
SK는 5:3으로 뒤진 7회, 이호준과 장재중, 최태원의 연속 적시타가 터져 한꺼번에 넉 점을 뽑고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현대는 박경완이 시즌 20호째 홈런을 쳤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 했습니다.
해태는 한화에 6:5로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LG의 유지현은 최소 경기 500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타격의 귀재 프랑코가 라이벌 이병규를 제치고 다시 타율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삼성의 프랑코는 LG를 맞아 2:0으로 뒤진 3회 시즌 12호째 홈런을 화려한 투런 동점포로 장식했습니다.
5회 중전안타를 친 프랑코는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7회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와 김한수의 2타점 적시타로 석 점을 더해 5: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의 유지현은 1회 솔로홈런을 날려 693경기만에 500득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양준혁이 세운 종전 최소 752경기 기록을 59경기 앞당긴 것입니다.
롯데는 두산을 5:2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2:2 동점이던 5회 마해영의 2루타로 역전에 성공한 뒤 6회 두 점을 보태 승리를 굳혔습니다.
롯데 선발 손민한은 6이닝을 2실점으로 막는 호투로 시즌 6승째를 거뒀습니다.
SK는 승률 1위팀 현대를 물리쳤습니다.
SK는 5:3으로 뒤진 7회, 이호준과 장재중, 최태원의 연속 적시타가 터져 한꺼번에 넉 점을 뽑고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현대는 박경완이 시즌 20호째 홈런을 쳤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 했습니다.
해태는 한화에 6:5로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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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코, 타격선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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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6-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로야구 삼성FN닷컴 정규리그에서 삼성의 프랑코 선수가 타격선두에 복귀했습니다.
LG의 유지현은 최소 경기 500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타격의 귀재 프랑코가 라이벌 이병규를 제치고 다시 타율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삼성의 프랑코는 LG를 맞아 2:0으로 뒤진 3회 시즌 12호째 홈런을 화려한 투런 동점포로 장식했습니다.
5회 중전안타를 친 프랑코는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7회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와 김한수의 2타점 적시타로 석 점을 더해 5: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의 유지현은 1회 솔로홈런을 날려 693경기만에 500득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양준혁이 세운 종전 최소 752경기 기록을 59경기 앞당긴 것입니다.
롯데는 두산을 5:2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2:2 동점이던 5회 마해영의 2루타로 역전에 성공한 뒤 6회 두 점을 보태 승리를 굳혔습니다.
롯데 선발 손민한은 6이닝을 2실점으로 막는 호투로 시즌 6승째를 거뒀습니다.
SK는 승률 1위팀 현대를 물리쳤습니다.
SK는 5:3으로 뒤진 7회, 이호준과 장재중, 최태원의 연속 적시타가 터져 한꺼번에 넉 점을 뽑고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현대는 박경완이 시즌 20호째 홈런을 쳤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 했습니다.
해태는 한화에 6:5로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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