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오존경보시 차량2부제 실시

입력 2000.06.2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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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는 오늘 조례안 입법예고를 통해 앞으로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해당 지역에는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형사처벌과 함께 최고 200만원의 벌금을 물리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정주영 전 명예회장이 내일 오전 일행 24명과 함께 판문점을 통해 방북합니다.
그러나 당초 예정했던 소 500마리는 구제역 파문에 따른 검역문제로 반입시기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현대는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주 채권은행인 외환은행 관계자는 오늘 현대건설이 회사채와 기업어음 만기연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산업은행에서 채권을 인수해 주고 일부 채권을 신규 발행해 주는 방식으로 15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오늘 오전 KBS, MBC, SBS 등 방송사와 가전업체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지상파TV 추진 간담회를 열고 계획대로 준비가 진행되고 있어 당초 예정대로 오는 9월에 시험방송을 시작하고 내년 1월 본방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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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소식>오존경보시 차량2부제 실시
    • 입력 2000-06-2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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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는 오늘 조례안 입법예고를 통해 앞으로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해당 지역에는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형사처벌과 함께 최고 200만원의 벌금을 물리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정주영 전 명예회장이 내일 오전 일행 24명과 함께 판문점을 통해 방북합니다. 그러나 당초 예정했던 소 500마리는 구제역 파문에 따른 검역문제로 반입시기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현대는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주 채권은행인 외환은행 관계자는 오늘 현대건설이 회사채와 기업어음 만기연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산업은행에서 채권을 인수해 주고 일부 채권을 신규 발행해 주는 방식으로 15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오늘 오전 KBS, MBC, SBS 등 방송사와 가전업체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지상파TV 추진 간담회를 열고 계획대로 준비가 진행되고 있어 당초 예정대로 오는 9월에 시험방송을 시작하고 내년 1월 본방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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