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축제

입력 2000.07.1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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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슈퍼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하기 위해서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양 리그의 스타들이 벌이는 별들의 전쟁, 올스타전, 감독추천선수지만 주전선수들의 선수의 부상으로 선발출전의 행운을 안은 아메리칸 리그를 승리로 이끌며 MVP의 영광을 20세기의 명문구단 양키스에서 미스터 올스타가 탄생한 것은 지터가 처음입니다. 아메리칸 리그는 내셔널 리그를 6:3으로 물리치고 97년 이후 4연승을 올렸습니다.
2006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말썽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프 블레터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월드컵은 대륙별로 골고루 열려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블레터 회장은 먼저 대륙간 월드컵 배분에 대한 원칙을 수립하고 후보 국가수를 대륙별로 제한할 것과 차기와 차차기 개최국의 동시 선정을 주장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크레스포가 역대 최고의 몸값을 받고 이탈리아 리그의 라치오로 이적했습니다.
라치오구단은 포르투갈의 콘세이상, 아르헨티나의 알메이다 두 선수와 함께 현금 1750만달러를 주고 크레스포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선수의 몸값과 현금을 합친 크레스포의 이적료는 무려 55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605억원에 달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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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0-07-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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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슈퍼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하기 위해서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양 리그의 스타들이 벌이는 별들의 전쟁, 올스타전, 감독추천선수지만 주전선수들의 선수의 부상으로 선발출전의 행운을 안은 아메리칸 리그를 승리로 이끌며 MVP의 영광을 20세기의 명문구단 양키스에서 미스터 올스타가 탄생한 것은 지터가 처음입니다. 아메리칸 리그는 내셔널 리그를 6:3으로 물리치고 97년 이후 4연승을 올렸습니다. 2006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말썽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프 블레터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월드컵은 대륙별로 골고루 열려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블레터 회장은 먼저 대륙간 월드컵 배분에 대한 원칙을 수립하고 후보 국가수를 대륙별로 제한할 것과 차기와 차차기 개최국의 동시 선정을 주장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크레스포가 역대 최고의 몸값을 받고 이탈리아 리그의 라치오로 이적했습니다. 라치오구단은 포르투갈의 콘세이상, 아르헨티나의 알메이다 두 선수와 함께 현금 1750만달러를 주고 크레스포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선수의 몸값과 현금을 합친 크레스포의 이적료는 무려 55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605억원에 달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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