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BS 스포츠 뉴스입니다.
삼성디지털 프로축구 K리그에서 대전이 부천 SK를 꺾고 8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부산 아이콘스도 성남 일화를 꺾고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송전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전이 긴 연패의 터널을 빠져나왔습니다.
8연패의 사슬을 끊는데 앞장선 기수는 장철우와 성한수.
장철우는 후반 15분 논스톱 발리슛으로 첫골을 터뜨리며 연패 탈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후반 25분 부천 이성재에게 동점골을 내줘 주춤하던 대전에 이번에는 이관우와 교체한 성한수가 나섰습니다.
후반 36분 성한수는 올 시즌 자신의 첫 골이자 천금같은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2:1로 승리한 대전은 지난 달 17일부터 이어지던 8연패의 늪에서 한 달여 만에 벗어났습니다.
⊙성한수(대전 포워드): 처음부터 독한 마음먹고 나왔고, 열심히 뛰어 가지고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기자: 부산 아이콘스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성남 일화를 꺾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성남 조이에게 선취골을 내준 부산은 마니치의 동점골로 1:1을 만든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김호곤(부산 아이콘스 감독): 오늘 두 사람이 빠지고 마니치 짝을 2군에 있는 박상식 신인 선수를 오래만에 기용했는데 그게 좀 안 맞아 들어갔습니다.
⊙기자: 오늘 처음 경기 감독관으로 나선 북한 출신의 윤명찬 경기 위원은 마니치의 골을 노골로 선언한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을 지켜 봐야했습니다.
울산에서는 현대가 최철우의 결승골로 전남을 1:0으로 따돌렸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삼성디지털 프로축구 K리그에서 대전이 부천 SK를 꺾고 8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부산 아이콘스도 성남 일화를 꺾고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송전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전이 긴 연패의 터널을 빠져나왔습니다.
8연패의 사슬을 끊는데 앞장선 기수는 장철우와 성한수.
장철우는 후반 15분 논스톱 발리슛으로 첫골을 터뜨리며 연패 탈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후반 25분 부천 이성재에게 동점골을 내줘 주춤하던 대전에 이번에는 이관우와 교체한 성한수가 나섰습니다.
후반 36분 성한수는 올 시즌 자신의 첫 골이자 천금같은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2:1로 승리한 대전은 지난 달 17일부터 이어지던 8연패의 늪에서 한 달여 만에 벗어났습니다.
⊙성한수(대전 포워드): 처음부터 독한 마음먹고 나왔고, 열심히 뛰어 가지고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기자: 부산 아이콘스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성남 일화를 꺾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성남 조이에게 선취골을 내준 부산은 마니치의 동점골로 1:1을 만든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김호곤(부산 아이콘스 감독): 오늘 두 사람이 빠지고 마니치 짝을 2군에 있는 박상식 신인 선수를 오래만에 기용했는데 그게 좀 안 맞아 들어갔습니다.
⊙기자: 오늘 처음 경기 감독관으로 나선 북한 출신의 윤명찬 경기 위원은 마니치의 골을 노골로 선언한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을 지켜 봐야했습니다.
울산에서는 현대가 최철우의 결승골로 전남을 1:0으로 따돌렸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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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8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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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7-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KBS 스포츠 뉴스입니다.
삼성디지털 프로축구 K리그에서 대전이 부천 SK를 꺾고 8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부산 아이콘스도 성남 일화를 꺾고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송전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전이 긴 연패의 터널을 빠져나왔습니다.
8연패의 사슬을 끊는데 앞장선 기수는 장철우와 성한수.
장철우는 후반 15분 논스톱 발리슛으로 첫골을 터뜨리며 연패 탈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후반 25분 부천 이성재에게 동점골을 내줘 주춤하던 대전에 이번에는 이관우와 교체한 성한수가 나섰습니다.
후반 36분 성한수는 올 시즌 자신의 첫 골이자 천금같은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2:1로 승리한 대전은 지난 달 17일부터 이어지던 8연패의 늪에서 한 달여 만에 벗어났습니다.
⊙성한수(대전 포워드): 처음부터 독한 마음먹고 나왔고, 열심히 뛰어 가지고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기자: 부산 아이콘스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성남 일화를 꺾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성남 조이에게 선취골을 내준 부산은 마니치의 동점골로 1:1을 만든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김호곤(부산 아이콘스 감독): 오늘 두 사람이 빠지고 마니치 짝을 2군에 있는 박상식 신인 선수를 오래만에 기용했는데 그게 좀 안 맞아 들어갔습니다.
⊙기자: 오늘 처음 경기 감독관으로 나선 북한 출신의 윤명찬 경기 위원은 마니치의 골을 노골로 선언한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을 지켜 봐야했습니다.
울산에서는 현대가 최철우의 결승골로 전남을 1:0으로 따돌렸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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