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고교야구-경남고와 광주일고 정상 다툼
입력 2002.05.09 (22:41)
수정 2002.05.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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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와 광주일고가 제5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경남고는 9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4강전에서 상대투수의 제구력 난조와 수비 실책속에 공격의 응집력을 발휘하며 휘문고에 7-4로 역전승했다.
경남고는 1-4으로 뒤지던 7회초 몸맞는 공과 상대 수비실책으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박정준이 싹쓸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점을 따라붙은 뒤 계속된 공격에서 볼넷과 상대수비 에러에 이은 김동현의 좌전안타 등으로 3점을 보태 6-4로 승부를 뒤집었다.
경남고는 9회에도 1루수 실책으로 1점을 보태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광주일고는 덕수정보산업고를 9-6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 경남고와 10일 오후 6시30분 대회 패권을 놓고 다투게됐다.
경남고는 9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4강전에서 상대투수의 제구력 난조와 수비 실책속에 공격의 응집력을 발휘하며 휘문고에 7-4로 역전승했다.
경남고는 1-4으로 뒤지던 7회초 몸맞는 공과 상대 수비실책으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박정준이 싹쓸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점을 따라붙은 뒤 계속된 공격에서 볼넷과 상대수비 에러에 이은 김동현의 좌전안타 등으로 3점을 보태 6-4로 승부를 뒤집었다.
경남고는 9회에도 1루수 실책으로 1점을 보태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광주일고는 덕수정보산업고를 9-6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 경남고와 10일 오후 6시30분 대회 패권을 놓고 다투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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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기고교야구-경남고와 광주일고 정상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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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5-09 22:41:21
- 수정2002-05-09 22:41:21
경남고와 광주일고가 제5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경남고는 9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4강전에서 상대투수의 제구력 난조와 수비 실책속에 공격의 응집력을 발휘하며 휘문고에 7-4로 역전승했다.
경남고는 1-4으로 뒤지던 7회초 몸맞는 공과 상대 수비실책으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박정준이 싹쓸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점을 따라붙은 뒤 계속된 공격에서 볼넷과 상대수비 에러에 이은 김동현의 좌전안타 등으로 3점을 보태 6-4로 승부를 뒤집었다.
경남고는 9회에도 1루수 실책으로 1점을 보태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광주일고는 덕수정보산업고를 9-6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 경남고와 10일 오후 6시30분 대회 패권을 놓고 다투게됐다.
경남고는 9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4강전에서 상대투수의 제구력 난조와 수비 실책속에 공격의 응집력을 발휘하며 휘문고에 7-4로 역전승했다.
경남고는 1-4으로 뒤지던 7회초 몸맞는 공과 상대 수비실책으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박정준이 싹쓸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점을 따라붙은 뒤 계속된 공격에서 볼넷과 상대수비 에러에 이은 김동현의 좌전안타 등으로 3점을 보태 6-4로 승부를 뒤집었다.
경남고는 9회에도 1루수 실책으로 1점을 보태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광주일고는 덕수정보산업고를 9-6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 경남고와 10일 오후 6시30분 대회 패권을 놓고 다투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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