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선정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계의 파업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당장이라도 의사들과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사협회는 다시 진료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신임 최선정 복지부 장관은 지난 98년 차관 시절 의약분업 추진협의회 위원장을 맡으며 의약정 3자간의 합의를 끌어냈습니다.
현행 의약분업의 골격을 잡는데 주도적으로 참여한 만큼 의료계 파업 등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최선정(보건복지부 장관): 제가 여기서 여러분과 함께 준비하고, 시작했던 일인데 이렇게 힘들게 가고 있는가...
⊙기자: 최 장관은 의료계도 의약분업의 근본 취지에는 공감하고 있다며 당장이라도 파업 중인 의사들과 대화를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선정(보건복지부 장관): 제가 하여간 시간 닿는 데까지 많은 사람과 만나서 설득, 이해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의료계는 일단 최 장관이 복지부에 재직할 때 현행 약사법의 기본틀이 만들어진데 대해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그러나 최 장관이 결자해지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바란다며 사태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주영입니다.
의사협회는 다시 진료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신임 최선정 복지부 장관은 지난 98년 차관 시절 의약분업 추진협의회 위원장을 맡으며 의약정 3자간의 합의를 끌어냈습니다.
현행 의약분업의 골격을 잡는데 주도적으로 참여한 만큼 의료계 파업 등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최선정(보건복지부 장관): 제가 여기서 여러분과 함께 준비하고, 시작했던 일인데 이렇게 힘들게 가고 있는가...
⊙기자: 최 장관은 의료계도 의약분업의 근본 취지에는 공감하고 있다며 당장이라도 파업 중인 의사들과 대화를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선정(보건복지부 장관): 제가 하여간 시간 닿는 데까지 많은 사람과 만나서 설득, 이해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의료계는 일단 최 장관이 복지부에 재직할 때 현행 약사법의 기본틀이 만들어진데 대해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그러나 최 장관이 결자해지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바란다며 사태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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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들과 대화'
-
- 입력 2000-08-07 21:00:00
- 수정2024-02-07 16:37:39
⊙앵커: 최선정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계의 파업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당장이라도 의사들과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사협회는 다시 진료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신임 최선정 복지부 장관은 지난 98년 차관 시절 의약분업 추진협의회 위원장을 맡으며 의약정 3자간의 합의를 끌어냈습니다.
현행 의약분업의 골격을 잡는데 주도적으로 참여한 만큼 의료계 파업 등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최선정(보건복지부 장관): 제가 여기서 여러분과 함께 준비하고, 시작했던 일인데 이렇게 힘들게 가고 있는가...
⊙기자: 최 장관은 의료계도 의약분업의 근본 취지에는 공감하고 있다며 당장이라도 파업 중인 의사들과 대화를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선정(보건복지부 장관): 제가 하여간 시간 닿는 데까지 많은 사람과 만나서 설득, 이해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의료계는 일단 최 장관이 복지부에 재직할 때 현행 약사법의 기본틀이 만들어진데 대해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그러나 최 장관이 결자해지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바란다며 사태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주영입니다.
의사협회는 다시 진료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신임 최선정 복지부 장관은 지난 98년 차관 시절 의약분업 추진협의회 위원장을 맡으며 의약정 3자간의 합의를 끌어냈습니다.
현행 의약분업의 골격을 잡는데 주도적으로 참여한 만큼 의료계 파업 등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최선정(보건복지부 장관): 제가 여기서 여러분과 함께 준비하고, 시작했던 일인데 이렇게 힘들게 가고 있는가...
⊙기자: 최 장관은 의료계도 의약분업의 근본 취지에는 공감하고 있다며 당장이라도 파업 중인 의사들과 대화를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선정(보건복지부 장관): 제가 하여간 시간 닿는 데까지 많은 사람과 만나서 설득, 이해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의료계는 일단 최 장관이 복지부에 재직할 때 현행 약사법의 기본틀이 만들어진데 대해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그러나 최 장관이 결자해지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바란다며 사태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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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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