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삼성 fn .com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삼성 이승엽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홈런 선두를 지켰습니다.
배재성 기자!
⊙기자: 네.
⊙앵커: 시원한 홈런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라이언킹 이승엽의 홈런포가 또다시 불을 뿜기 시작했습니다.
이승엽은 오늘 LG와의 대구 홈경기에서 홈런 2개를 뽑았습니다.
이승엽은 1회말 첫타석에서 LG 선발 안병원으로부터 첫 홈런을 뽑았습니다.
시즌 34호 홈런입니다.
6회 말에는 바뀐 투수 윤현배에게 투런포를 빼냈습니다.
시즌 35호 홈런입니다.
이로써 이승엽은 2위 현대 퀸란을 3개차로 따돌려서 홈런왕을 향한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이승엽 선수의 소감입니다.
⊙이승엽(삼성 라이온즈): 연습 때 조금 컨디션이 좋아가지고 오늘 자신 있었습니다.
그래서 풀스윙을 돌린 게...
⊙기자: 이승엽은 5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과시했습니다.
삼성은 이승엽의 홈런포를 앞세워서 13:2로 승리했습니다.
삼성은 5회 4점, 6회에 5점을 빼내 대세를 굳혔습니다.
삼성의 김진웅은 시즌 13승째를 올려 다승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다음은 잠실 경기입니다.
현대는 연장전 끝에 두산을 4:1로 물리쳤습니다.
현대는 1:1 동점이 된 연장 10회초 박재홍의 솔로포로 동점의 균형을 허물며 3점을 보태 4:1로 이겼습니다.
현대 김수경은 9이닝 1실점으로 시즌 15승째를 올려 다승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롯데와 해태는 0:0으로 연장 접전을 벌이고 있고 한화와 SK의 인천 경기는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삼성 fn .com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삼성 이승엽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홈런 선두를 지켰습니다.
배재성 기자!
⊙기자: 네.
⊙앵커: 시원한 홈런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라이언킹 이승엽의 홈런포가 또다시 불을 뿜기 시작했습니다.
이승엽은 오늘 LG와의 대구 홈경기에서 홈런 2개를 뽑았습니다.
이승엽은 1회말 첫타석에서 LG 선발 안병원으로부터 첫 홈런을 뽑았습니다.
시즌 34호 홈런입니다.
6회 말에는 바뀐 투수 윤현배에게 투런포를 빼냈습니다.
시즌 35호 홈런입니다.
이로써 이승엽은 2위 현대 퀸란을 3개차로 따돌려서 홈런왕을 향한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이승엽 선수의 소감입니다.
⊙이승엽(삼성 라이온즈): 연습 때 조금 컨디션이 좋아가지고 오늘 자신 있었습니다.
그래서 풀스윙을 돌린 게...
⊙기자: 이승엽은 5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과시했습니다.
삼성은 이승엽의 홈런포를 앞세워서 13:2로 승리했습니다.
삼성은 5회 4점, 6회에 5점을 빼내 대세를 굳혔습니다.
삼성의 김진웅은 시즌 13승째를 올려 다승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다음은 잠실 경기입니다.
현대는 연장전 끝에 두산을 4:1로 물리쳤습니다.
현대는 1:1 동점이 된 연장 10회초 박재홍의 솔로포로 동점의 균형을 허물며 3점을 보태 4:1로 이겼습니다.
현대 김수경은 9이닝 1실점으로 시즌 15승째를 올려 다승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롯데와 해태는 0:0으로 연장 접전을 벌이고 있고 한화와 SK의 인천 경기는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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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런왕 넘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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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8-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삼성 fn .com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삼성 이승엽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홈런 선두를 지켰습니다.
배재성 기자!
⊙기자: 네.
⊙앵커: 시원한 홈런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라이언킹 이승엽의 홈런포가 또다시 불을 뿜기 시작했습니다.
이승엽은 오늘 LG와의 대구 홈경기에서 홈런 2개를 뽑았습니다.
이승엽은 1회말 첫타석에서 LG 선발 안병원으로부터 첫 홈런을 뽑았습니다.
시즌 34호 홈런입니다.
6회 말에는 바뀐 투수 윤현배에게 투런포를 빼냈습니다.
시즌 35호 홈런입니다.
이로써 이승엽은 2위 현대 퀸란을 3개차로 따돌려서 홈런왕을 향한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이승엽 선수의 소감입니다.
⊙이승엽(삼성 라이온즈): 연습 때 조금 컨디션이 좋아가지고 오늘 자신 있었습니다.
그래서 풀스윙을 돌린 게...
⊙기자: 이승엽은 5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과시했습니다.
삼성은 이승엽의 홈런포를 앞세워서 13:2로 승리했습니다.
삼성은 5회 4점, 6회에 5점을 빼내 대세를 굳혔습니다.
삼성의 김진웅은 시즌 13승째를 올려 다승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다음은 잠실 경기입니다.
현대는 연장전 끝에 두산을 4:1로 물리쳤습니다.
현대는 1:1 동점이 된 연장 10회초 박재홍의 솔로포로 동점의 균형을 허물며 3점을 보태 4:1로 이겼습니다.
현대 김수경은 9이닝 1실점으로 시즌 15승째를 올려 다승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롯데와 해태는 0:0으로 연장 접전을 벌이고 있고 한화와 SK의 인천 경기는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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