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오후 3시 반쯤 인천시 문학동 75살 정종순 씨 집에서 정 할머니와 손녀 17살 이유진 양이 숨져 있는 것을 이웃에 사는 한 할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정 할머니와 이 양의 몸에 별 다른 외상이 없는데다 평소 두 평 남짓한 방에서 선풍기를 틀고 함께 잠을 자는 것을 봤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할머니와 이 양의 몸에 별 다른 외상이 없는데다 평소 두 평 남짓한 방에서 선풍기를 틀고 함께 잠을 자는 것을 봤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할머니 ·손녀, 선풍기 틀고 자다 숨져
-
- 입력 2000-08-30 06:00:00
⊙앵커: 어제 오후 3시 반쯤 인천시 문학동 75살 정종순 씨 집에서 정 할머니와 손녀 17살 이유진 양이 숨져 있는 것을 이웃에 사는 한 할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정 할머니와 이 양의 몸에 별 다른 외상이 없는데다 평소 두 평 남짓한 방에서 선풍기를 틀고 함께 잠을 자는 것을 봤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