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호 2기 `내일은 이기리`

입력 2005.11.15 (07:49) 수정 2005.11.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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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두 차례의 평가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축구대표팀이 내일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 맞대결합니다.
올해 마지막 평가전이고 주전 경쟁의 무대여서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끈한 공격축구로 스웨덴에 매운맛을 톡톡히 보여준 아드보카트호.
<table width=\"250\"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bgcolor=D0D0D0 align=left hspace=\"10\"><tr bgcolor=ffffff><td><img src=\"http://news.kbs.co.kr/image/title_relation.gif\" align=\"absmiddle\"><font style=\"font-size:9pt\" class=\"news_politics\"> 관련 포토뉴스</FONT></td></tr><tr bgcolor=ffffff> <td class=\"link2\" >- <a href=http://sports.kbs.co.kr/isports/isports_view.php?pkey=6830727><font color=639566><b>아드보카트호 이번엔 승리!</b></font></a></td></tr></table> 내일은 유럽 강호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갖습니다.
이 경기는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하는 유럽파들의 마지막 시험이자, 치열한 주전 경쟁의 무대여서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인터뷰> 이을용(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 “후배들과 경쟁해서 반드시 살아남겠다”

어제 입성한 세르비아는 무적 함대 스페인을 침몰시키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유럽의 강호입니다.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케즈만은 박지성,이영표와 에인트호벤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여서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center>
<img src=/imagedb/photonews/2005/11/15/s-1.jpg>
</center>[그래픽 출처 / 연합뉴스]

<인터뷰> 마테야 케즈만(세르비아 대표팀 공격수) : “좋은 선수들, 명문팀 가서 나도 기뻤다”

정예 멤버를 모두 파견한 세르비아와 아드보카트호의 맞대결을, KBS 2 텔레비전에서는 내일 저녁 7시 50분부터 중계 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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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드보카트호 2기 `내일은 이기리`
    • 입력 2005-11-15 07:49:45
    • 수정2005-11-15 15:00:45
    축구
<앵커 멘트> 두 차례의 평가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축구대표팀이 내일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 맞대결합니다. 올해 마지막 평가전이고 주전 경쟁의 무대여서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끈한 공격축구로 스웨덴에 매운맛을 톡톡히 보여준 아드보카트호. <table width=\"250\"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bgcolor=D0D0D0 align=left hspace=\"10\"><tr bgcolor=ffffff><td><img src=\"http://news.kbs.co.kr/image/title_relation.gif\" align=\"absmiddle\"><font style=\"font-size:9pt\" class=\"news_politics\"> 관련 포토뉴스</FONT></td></tr><tr bgcolor=ffffff> <td class=\"link2\" >- <a href=http://sports.kbs.co.kr/isports/isports_view.php?pkey=6830727><font color=639566><b>아드보카트호 이번엔 승리!</b></font></a></td></tr></table> 내일은 유럽 강호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갖습니다. 이 경기는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하는 유럽파들의 마지막 시험이자, 치열한 주전 경쟁의 무대여서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인터뷰> 이을용(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 “후배들과 경쟁해서 반드시 살아남겠다” 어제 입성한 세르비아는 무적 함대 스페인을 침몰시키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유럽의 강호입니다.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케즈만은 박지성,이영표와 에인트호벤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여서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center> <img src=/imagedb/photonews/2005/11/15/s-1.jpg> </center>[그래픽 출처 / 연합뉴스] <인터뷰> 마테야 케즈만(세르비아 대표팀 공격수) : “좋은 선수들, 명문팀 가서 나도 기뻤다” 정예 멤버를 모두 파견한 세르비아와 아드보카트호의 맞대결을, KBS 2 텔레비전에서는 내일 저녁 7시 50분부터 중계 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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