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월드컵, 안현수·진선유 金

입력 2005.11.19 (21:48) 수정 2005.11.19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에서 안현수와 진선유가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안현수는 남자 천 5백미터에서 팀동료 이호석을, 진선유는 여자 천5백미터에서 중국의 왕멍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복싱선수권대회 플라이급에서 보은군청의 이옥성이 미국의 무하마드 워렌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우리나라 선수로는 14년만에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황연대 전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부회장이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IPC정기총회에서 장애인 스포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인 최초로 유공훈장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쇼트트랙 월드컵, 안현수·진선유 金
    • 입력 2005-11-19 21:48:15
    • 수정2005-11-19 21:53:02
    스포츠9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에서 안현수와 진선유가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안현수는 남자 천 5백미터에서 팀동료 이호석을, 진선유는 여자 천5백미터에서 중국의 왕멍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복싱선수권대회 플라이급에서 보은군청의 이옥성이 미국의 무하마드 워렌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우리나라 선수로는 14년만에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황연대 전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부회장이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IPC정기총회에서 장애인 스포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인 최초로 유공훈장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