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디뉴 `유럽 올해의 선수` 선정

입력 2005.11.28 (22:05) 수정 2005.11.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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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공격의 핵인 호나우디뉴가 유럽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배재성기잡니다.
<리포트>
환상적인 플립 플랩 드리블의 마술사 호나우디뉴가 유럽올해의 선수에 뽑혔다고 AP와 AFP통신이 오늘 소개했습니다.
\'발롱도르\'로 불리는 이 상은 프랑스풋볼이 전세계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52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선정하는 유럽축구 최고의 영예로 이번이 50번째 시상입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와 라싱 산탄테르전.

18살, 아르헨티나의 축구 신성 메시가 멋진 골을 성공시킵니다.
호나우디뉴의 페널티킥 골과 실비뉴의 마무리 골까지, 4대 1로 승리한 FC바르셀로나는 6연승이자 10경기연속 무패로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지구방위대\'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종료 3분을 남겨 놓고 라울 브라보와 지네딘 지단이 두 골을 몰아넣어 레알 소시에다드와 2-2로 간신히 비겨 체면을 지켰습니다.
소렌스탐보다 비거리가 짧아 치마를 입어야했던 프레드 펑크가 49살 최고령 스킨스의 제왕에 등극했습니다.
펑크는 12번홀과 18번홀 버디 2방으로 후반 9개홀에 걸린 스킨을 독식하며 총상금 92만 5천달러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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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우디뉴 `유럽 올해의 선수` 선정
    • 입력 2005-11-28 22:05:16
    • 수정2005-11-28 22:14:30
    스포츠9
<앵커 멘트> 스페인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공격의 핵인 호나우디뉴가 유럽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배재성기잡니다. <리포트> 환상적인 플립 플랩 드리블의 마술사 호나우디뉴가 유럽올해의 선수에 뽑혔다고 AP와 AFP통신이 오늘 소개했습니다. \'발롱도르\'로 불리는 이 상은 프랑스풋볼이 전세계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52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선정하는 유럽축구 최고의 영예로 이번이 50번째 시상입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와 라싱 산탄테르전. 18살, 아르헨티나의 축구 신성 메시가 멋진 골을 성공시킵니다. 호나우디뉴의 페널티킥 골과 실비뉴의 마무리 골까지, 4대 1로 승리한 FC바르셀로나는 6연승이자 10경기연속 무패로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지구방위대\'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종료 3분을 남겨 놓고 라울 브라보와 지네딘 지단이 두 골을 몰아넣어 레알 소시에다드와 2-2로 간신히 비겨 체면을 지켰습니다. 소렌스탐보다 비거리가 짧아 치마를 입어야했던 프레드 펑크가 49살 최고령 스킨스의 제왕에 등극했습니다. 펑크는 12번홀과 18번홀 버디 2방으로 후반 9개홀에 걸린 스킨을 독식하며 총상금 92만 5천달러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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