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2차전, 수능 수험생 무료 입장

입력 2005.12.02 (09:21) 수정 2005.12.02 (0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인천 유나이티드의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 수능 수험생들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지난 23일 2006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이날 경기장 출입구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무료 관전할 수 있고, 선착순 500명은 K리그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세트도 받는다.
스포츠신문[2일자]에 게재된 K리그 챔피언결정전 광고물을 오려오는 관중에게는 1인당 3천 원의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월 7일부터 K리그 심판 교육을 해온 윌프레드 하이트만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강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박종규 심판의 은퇴식도 마련했다.
경기 직후에는 K리그 우승.준우승팀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챔프 2차전, 수능 수험생 무료 입장
    • 입력 2005-12-02 09:21:48
    • 수정2005-12-02 09:22:46
    연합뉴스
4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인천 유나이티드의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 수능 수험생들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지난 23일 2006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이날 경기장 출입구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무료 관전할 수 있고, 선착순 500명은 K리그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세트도 받는다. 스포츠신문[2일자]에 게재된 K리그 챔피언결정전 광고물을 오려오는 관중에게는 1인당 3천 원의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월 7일부터 K리그 심판 교육을 해온 윌프레드 하이트만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강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박종규 심판의 은퇴식도 마련했다. 경기 직후에는 K리그 우승.준우승팀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