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라이벌 SK 꺾고 3연승

입력 2005.12.04 (21:41) 수정 2005.12.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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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프로농구에서 KTF가 조상현의 23득점 활약에 힘입어 SK를 94대 87로 제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밖에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89대 69로, 동부는 삼성을 80대 67로, KCC는 LG를 75대 64로 각각 이겼습니다.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에서 우리나라가 온병훈과 김관호의 골로 일본을 2대 1로 이겨, 역대전적 4승5패를 기록했습니다.

최경주가 유럽프로골프투어 UBS 홍콩오픈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로 콜린 몽고메리에 한 타 차,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2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돼, 1라운드 성적을 토대로 공동 우승으로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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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F, 라이벌 SK 꺾고 3연승
    • 입력 2005-12-04 21:41:39
    • 수정2005-12-04 21:44:26
    스포츠9
KCC 프로농구에서 KTF가 조상현의 23득점 활약에 힘입어 SK를 94대 87로 제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밖에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89대 69로, 동부는 삼성을 80대 67로, KCC는 LG를 75대 64로 각각 이겼습니다.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에서 우리나라가 온병훈과 김관호의 골로 일본을 2대 1로 이겨, 역대전적 4승5패를 기록했습니다. 최경주가 유럽프로골프투어 UBS 홍콩오픈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로 콜린 몽고메리에 한 타 차,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2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돼, 1라운드 성적을 토대로 공동 우승으로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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