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새해 다시한번2002`
입력 2005.12.30 (22:15)
수정 2005.12.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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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네덜란드에서 독일월드컵을 구상중인 아드보카트 축구대표팀 감독이 KBS 취재진과 만나 송년 인사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부임이후 석달을 회고했습니다.
아드보카트감독은 한국 감독 생활에 100% 이상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랍에미리트 감독직을 미련없이 내던지고 한국땅을 처음 밟는 순간부터 그리고 세차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지금까지 아드보카트는 한순간도 후회가 없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 “100%보다 더 만족합니다.열심히 뛰는 선수들과 한국 축구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축구 뿐만아니라 한국에서의 생활과 사람들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 “히딩크감독이 왜 그렇게 자주 한국을 방문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선수들의 자가운전 금지 등 부임 이후 강력한 카리스마로 한국축구를 하루 아침에 바꿔놓은 비결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 “대표팀이 달라진 것은 제가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고, 우리가 분명히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호텔에 자신의 이름을 딴 방이 따로 있을만큼 네덜란드서도 유명인사인 아드보카트는 팬들의 성원을 당부하며 송년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 “2006년에도 2002년 여름에 일어났던 일들이 다시 일어나야하고 이때 팬들의 힘이 매우 중요합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앵커 멘트>
아드보카트감독의 보다 더 자세한 소감은 1월1일에 방송되는 특집방송 `다시한번 대한민국`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네덜란드에서 독일월드컵을 구상중인 아드보카트 축구대표팀 감독이 KBS 취재진과 만나 송년 인사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부임이후 석달을 회고했습니다.
아드보카트감독은 한국 감독 생활에 100% 이상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랍에미리트 감독직을 미련없이 내던지고 한국땅을 처음 밟는 순간부터 그리고 세차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지금까지 아드보카트는 한순간도 후회가 없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 “100%보다 더 만족합니다.열심히 뛰는 선수들과 한국 축구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축구 뿐만아니라 한국에서의 생활과 사람들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 “히딩크감독이 왜 그렇게 자주 한국을 방문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선수들의 자가운전 금지 등 부임 이후 강력한 카리스마로 한국축구를 하루 아침에 바꿔놓은 비결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 “대표팀이 달라진 것은 제가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고, 우리가 분명히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호텔에 자신의 이름을 딴 방이 따로 있을만큼 네덜란드서도 유명인사인 아드보카트는 팬들의 성원을 당부하며 송년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 “2006년에도 2002년 여름에 일어났던 일들이 다시 일어나야하고 이때 팬들의 힘이 매우 중요합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앵커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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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30 22:15:04
- 수정2005-12-30 22:55:10
<앵커 멘트>
네덜란드에서 독일월드컵을 구상중인 아드보카트 축구대표팀 감독이 KBS 취재진과 만나 송년 인사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부임이후 석달을 회고했습니다.
아드보카트감독은 한국 감독 생활에 100% 이상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랍에미리트 감독직을 미련없이 내던지고 한국땅을 처음 밟는 순간부터 그리고 세차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지금까지 아드보카트는 한순간도 후회가 없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 “100%보다 더 만족합니다.열심히 뛰는 선수들과 한국 축구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축구 뿐만아니라 한국에서의 생활과 사람들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 “히딩크감독이 왜 그렇게 자주 한국을 방문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선수들의 자가운전 금지 등 부임 이후 강력한 카리스마로 한국축구를 하루 아침에 바꿔놓은 비결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 “대표팀이 달라진 것은 제가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고, 우리가 분명히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호텔에 자신의 이름을 딴 방이 따로 있을만큼 네덜란드서도 유명인사인 아드보카트는 팬들의 성원을 당부하며 송년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 “2006년에도 2002년 여름에 일어났던 일들이 다시 일어나야하고 이때 팬들의 힘이 매우 중요합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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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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