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독일월드컵 등 2006 빅스포츠

입력 2006.01.01 (22:05) 수정 2006.01.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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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06년 한해는 그 어느 해보다 굵직한 국제대회가 스포츠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큰 감동을 전해줄 올 한해 스포츠 이벤트를 이정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새해의 힘찬 출발은 오는 2월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됩니다.
효자종목 쇼트트랙의 금빛질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강석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이 끝나면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 야구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찬호와 이승엽, 손민한 등 역대 최고의 야구 드림팀이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살리는데 나섭니다.
6월엔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월드컵으로 전세계는 축구 열기에 휩싸이게 됩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우리대표팀은 토고와 프랑스, 스위스를 상대로 또 한번의 대한민국 신화 창조에 도전합니다.
2006년 마지막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으로 마무리됩니다.
아시아 최대 축제에서 우리나라는 사상 첫 남북 단일팀 출전의 기대감 속에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떨치게 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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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올림픽·독일월드컵 등 2006 빅스포츠
    • 입력 2006-01-01 22:05:16
    • 수정2006-01-01 22:55:42
    스포츠9
<앵커 멘트> 2006년 한해는 그 어느 해보다 굵직한 국제대회가 스포츠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큰 감동을 전해줄 올 한해 스포츠 이벤트를 이정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새해의 힘찬 출발은 오는 2월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됩니다. 효자종목 쇼트트랙의 금빛질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강석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이 끝나면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 야구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찬호와 이승엽, 손민한 등 역대 최고의 야구 드림팀이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살리는데 나섭니다. 6월엔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월드컵으로 전세계는 축구 열기에 휩싸이게 됩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우리대표팀은 토고와 프랑스, 스위스를 상대로 또 한번의 대한민국 신화 창조에 도전합니다. 2006년 마지막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으로 마무리됩니다. 아시아 최대 축제에서 우리나라는 사상 첫 남북 단일팀 출전의 기대감 속에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떨치게 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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