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 `최상의 시나리오`

입력 2006.01.01 (22:05) 수정 2006.01.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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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06년,드디어 독일월드컵이 열리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4년전 4강 신화를 이뤄냈던 우리축구는 이제 새해 시작과 함께 본격적으로 독일을 향해 달리게 됩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4년전 세계가 놀라고 우리도 놀랐던 그 영광을 뒤로하고 한국축구는 새해,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오는 6월 막을 올릴 독일월드컵에서 우리가 만나게될 팀은 토고와 프랑스, 그리고 스위스.

어느팀 하나 만만한 팀은 없지만 역대월드컵을 통틀어 가장 무난한 조편성을 이뤄내면서 자신감은 높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Utd] :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 얻을것이다”

일단 1차 목표인 16강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첫 상대인 토고를 상대로 1승을 거두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첫 단추를 잘 꿰야 부담감 없이 다음 상대인 프랑스, 스위스전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수 있습니다.
또 토고는 물론 우리보다 한수 위인 프랑스, 복병 스위스에 대한 맞춤형 전술을 개발하는것도 필수적입니다.
한일월드컵에서 보듯 압박축구같은 우리만의 전술이 있어야 기대 이상의 선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월드컵까지 남은기간은 5개월여 결국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2006년 6월의 모습이 결정나게 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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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강 진출 `최상의 시나리오`
    • 입력 2006-01-01 22:05:16
    • 수정2006-01-02 07:01:03
    스포츠9
<앵커 멘트> 2006년,드디어 독일월드컵이 열리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4년전 4강 신화를 이뤄냈던 우리축구는 이제 새해 시작과 함께 본격적으로 독일을 향해 달리게 됩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4년전 세계가 놀라고 우리도 놀랐던 그 영광을 뒤로하고 한국축구는 새해,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오는 6월 막을 올릴 독일월드컵에서 우리가 만나게될 팀은 토고와 프랑스, 그리고 스위스. 어느팀 하나 만만한 팀은 없지만 역대월드컵을 통틀어 가장 무난한 조편성을 이뤄내면서 자신감은 높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Utd] :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 얻을것이다” 일단 1차 목표인 16강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첫 상대인 토고를 상대로 1승을 거두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첫 단추를 잘 꿰야 부담감 없이 다음 상대인 프랑스, 스위스전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수 있습니다. 또 토고는 물론 우리보다 한수 위인 프랑스, 복병 스위스에 대한 맞춤형 전술을 개발하는것도 필수적입니다. 한일월드컵에서 보듯 압박축구같은 우리만의 전술이 있어야 기대 이상의 선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월드컵까지 남은기간은 5개월여 결국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2006년 6월의 모습이 결정나게 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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