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함성` 붉은 악마도 독일로!
입력 2006.01.01 (22:05)
수정 2006.01.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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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독일월드컵에서도 12번째 전사 붉은악마는 원정응원으로 선수들과 함께 뜁니다.
여러분들도 2002년의 기억을 되살리시면서 다시 붉은악마로 변신할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4강 신화만큼이나 세계를 놀라게했던 2002년의 붉은 물결.
독일월드컵의 해가 밝으면서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쳤던 그 에너지가 다시 고동치기 시작했습니다.
12번째 선수 붉은악마는 벌써부터 독일 원정응원 준비에 한창입니다.
현지 경기장 답사까지 마친 붉은악마는 300명 규모의 정예 응원단을 파견해 선수들과 함께 뛸 예정입니다.
<인터뷰> 오중권[붉은악마 원정 준비위원장] : “선수들이 뛸 때 지켰던 그 자리에서 지지할테니, 우리를 믿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원정응원단은 국내에서처럼 골대 뒤를 장악해 선수들이 최대한 안방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내에서는 또 다시 길거리 응원전이 펼쳐지고, 독일 등 유럽에 퍼져있는 교민들도 약 8천 명의 응원단을 구성해 힘을 보탭니다.
<인터뷰> 선경석[독일 동포응원단장] : “세계인이 지켜보는 곳에서 한국의 응원문화를 선보이겠습니다”
2002년의 감동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이 옷장에 있는 붉은악마 티셔츠를 다시 꺼내입고 대한민국을 외칠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이번 독일월드컵에서도 12번째 전사 붉은악마는 원정응원으로 선수들과 함께 뜁니다.
여러분들도 2002년의 기억을 되살리시면서 다시 붉은악마로 변신할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4강 신화만큼이나 세계를 놀라게했던 2002년의 붉은 물결.
독일월드컵의 해가 밝으면서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쳤던 그 에너지가 다시 고동치기 시작했습니다.
12번째 선수 붉은악마는 벌써부터 독일 원정응원 준비에 한창입니다.
현지 경기장 답사까지 마친 붉은악마는 300명 규모의 정예 응원단을 파견해 선수들과 함께 뛸 예정입니다.
<인터뷰> 오중권[붉은악마 원정 준비위원장] : “선수들이 뛸 때 지켰던 그 자리에서 지지할테니, 우리를 믿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원정응원단은 국내에서처럼 골대 뒤를 장악해 선수들이 최대한 안방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내에서는 또 다시 길거리 응원전이 펼쳐지고, 독일 등 유럽에 퍼져있는 교민들도 약 8천 명의 응원단을 구성해 힘을 보탭니다.
<인터뷰> 선경석[독일 동포응원단장] : “세계인이 지켜보는 곳에서 한국의 응원문화를 선보이겠습니다”
2002년의 감동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이 옷장에 있는 붉은악마 티셔츠를 다시 꺼내입고 대한민국을 외칠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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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1-01 22:05:16
- 수정2006-01-04 20:24:17
<앵커 멘트>
이번 독일월드컵에서도 12번째 전사 붉은악마는 원정응원으로 선수들과 함께 뜁니다.
여러분들도 2002년의 기억을 되살리시면서 다시 붉은악마로 변신할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4강 신화만큼이나 세계를 놀라게했던 2002년의 붉은 물결.
독일월드컵의 해가 밝으면서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쳤던 그 에너지가 다시 고동치기 시작했습니다.
12번째 선수 붉은악마는 벌써부터 독일 원정응원 준비에 한창입니다.
현지 경기장 답사까지 마친 붉은악마는 300명 규모의 정예 응원단을 파견해 선수들과 함께 뛸 예정입니다.
<인터뷰> 오중권[붉은악마 원정 준비위원장] : “선수들이 뛸 때 지켰던 그 자리에서 지지할테니, 우리를 믿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원정응원단은 국내에서처럼 골대 뒤를 장악해 선수들이 최대한 안방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내에서는 또 다시 길거리 응원전이 펼쳐지고, 독일 등 유럽에 퍼져있는 교민들도 약 8천 명의 응원단을 구성해 힘을 보탭니다.
<인터뷰> 선경석[독일 동포응원단장] : “세계인이 지켜보는 곳에서 한국의 응원문화를 선보이겠습니다”
2002년의 감동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이 옷장에 있는 붉은악마 티셔츠를 다시 꺼내입고 대한민국을 외칠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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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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