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서장훈, 8천 득점 달성

입력 2006.01.14 (21:59) 수정 2006.01.1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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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의 서장훈이 KCC와의 홈경기에서 사상 처음으로 정규경기 통산 8000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KCC 프로농구 소식,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1쿼터 끝나기 12초전, 서장훈이 자유를 던집니다.
프로농구 최초로 정규경기 통산 8천 득점 기록이 세워지는 순간입니다.
98 년 11월 프로 데뷔 후 8번째 시즌 만에 일궈낸 빛나는 성과입니다.
<인터뷰> 서장훈 : “하나할수록 더 책임감이 생긴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여 열심히 뛰겠습니다”

삼성은 KCC를 79대 73으로 꺾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기록의 날을 승리로 장식하려는 선수들의 투지가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안준호 감독 : “서장훈의 8000점을 빛을 내기 위해서 우리 선수 전원이 승리의 기쁨을 그에게 선사하자고 노력했고.. ”

KTF는 방성윤과 이적생 문경은이 분전한 SK를 93대 82로 물리쳤습니다.
전자랜드는 모비스를 제치고 9연패에서 벗어났고 동부는 LG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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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보급`서장훈, 8천 득점 달성
    • 입력 2006-01-14 21:59:10
    • 수정2006-01-15 03:22:24
    스포츠9
<앵커 멘트> 삼성의 서장훈이 KCC와의 홈경기에서 사상 처음으로 정규경기 통산 8000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KCC 프로농구 소식,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1쿼터 끝나기 12초전, 서장훈이 자유를 던집니다. 프로농구 최초로 정규경기 통산 8천 득점 기록이 세워지는 순간입니다. 98 년 11월 프로 데뷔 후 8번째 시즌 만에 일궈낸 빛나는 성과입니다. <인터뷰> 서장훈 : “하나할수록 더 책임감이 생긴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여 열심히 뛰겠습니다” 삼성은 KCC를 79대 73으로 꺾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기록의 날을 승리로 장식하려는 선수들의 투지가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안준호 감독 : “서장훈의 8000점을 빛을 내기 위해서 우리 선수 전원이 승리의 기쁨을 그에게 선사하자고 노력했고.. ” KTF는 방성윤과 이적생 문경은이 분전한 SK를 93대 82로 물리쳤습니다. 전자랜드는 모비스를 제치고 9연패에서 벗어났고 동부는 LG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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