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호 새해 희망 첫 승

입력 2006.01.26 (07:45) 수정 2006.01.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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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은 박주영의 2경기 연속골을 앞세워 핀란드를 꺾고 올해 첫 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내용이 점점 좋아지고 김남일 등 새롭게 투입된 선수들이 제몫을 한 점이 고무적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승리를 거둔 축구대표팀.
<table width=\"260\"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bgcolor=D0D0D0 align=left hspace=\"10\"><tr bgcolor=ffffff><td><img src=\"http://news.kbs.co.kr/image/title_relation.gif\" align=\"absmiddle\"><font style=\"font-size:9pt\" class=\"news_politics\"> 경기 하이라이트</FONT></td></tr><tr bgcolor=ffffff> <td class=\"link2\" >- <a href=http://sports.kbs.co.kr/worldcup_view.php?pkey=-1229654#><font color=639566><b>박주영 2경기 연속골 ‘첫 승 신고’ <img src=http://newsimg.kbs.co.kr/images/2005/button/icon_cam.gif border=\"0\" align=absmiddle\"></b></font></a></td></tr><tr bgcolor=ffffff><td><img src=\"http://news.kbs.co.kr/image/title_relation.gif\" align=\"absmiddle\"><font style=\"font-size:9pt\" class=\"news_politics\"> 관련 화보 바로가기</FONT></td></tr><tr bgcolor=ffffff> <td class=\"link2\" >- <a href=javascript:pop_open(\"http://news.kbs.co.kr/news_album/html/000200010046/564.html\",\"photo\",766,640)><font color=639566><b>유럽 킬러 탄생 ‘박주영, 첫 승 세배’ </b></font></a></td></tr></table>
무엇보다 올들어 처음 이겼다는 점이 큰 소득입니다.

박주영이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골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이전 2경기와는 대거 다른 선수로 베스트 11을 구성한 새로운 실험도 성공적이었습니다.
10달 만에 복귀한 김남일과 21살 신예 백지훈은 원활한 공수 조율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2경기 연속 실험한 포백 수비도 무난했다는 평가입니다.
무엇보다 경기를 할수록 전체적인 경기 내용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한국 축구 대표팀] : “우리는 좋아지고 있고, 21번 백지훈 처럼 선수들도 더욱 향상되고 있다”

핀란드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핀란드는 공격보다 수비에 중점을 둬 본격적으로 포백 수비를 실험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1차 전지훈련을 마친 축구대표팀은 곧바로 홍콩으로 이동해 4개국 대회에 참가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한국 축구 대표팀] : “우리는 좋아지고 있고, 21번 백지훈 처럼 선수들도 더욱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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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드보카트호 새해 희망 첫 승
    • 입력 2006-01-26 07:45:49
    • 수정2006-01-26 09:54:28
    축구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은 박주영의 2경기 연속골을 앞세워 핀란드를 꺾고 올해 첫 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내용이 점점 좋아지고 김남일 등 새롭게 투입된 선수들이 제몫을 한 점이 고무적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승리를 거둔 축구대표팀. <table width=\"260\"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bgcolor=D0D0D0 align=left hspace=\"10\"><tr bgcolor=ffffff><td><img src=\"http://news.kbs.co.kr/image/title_relation.gif\" align=\"absmiddle\"><font style=\"font-size:9pt\" class=\"news_politics\"> 경기 하이라이트</FONT></td></tr><tr bgcolor=ffffff> <td class=\"link2\" >- <a href=http://sports.kbs.co.kr/worldcup_view.php?pkey=-1229654#><font color=639566><b>박주영 2경기 연속골 ‘첫 승 신고’ <img src=http://newsimg.kbs.co.kr/images/2005/button/icon_cam.gif border=\"0\" align=absmiddle\"></b></font></a></td></tr><tr bgcolor=ffffff><td><img src=\"http://news.kbs.co.kr/image/title_relation.gif\" align=\"absmiddle\"><font style=\"font-size:9pt\" class=\"news_politics\"> 관련 화보 바로가기</FONT></td></tr><tr bgcolor=ffffff> <td class=\"link2\" >- <a href=javascript:pop_open(\"http://news.kbs.co.kr/news_album/html/000200010046/564.html\",\"photo\",766,640)><font color=639566><b>유럽 킬러 탄생 ‘박주영, 첫 승 세배’ </b></font></a></td></tr></table> 무엇보다 올들어 처음 이겼다는 점이 큰 소득입니다. 박주영이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골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이전 2경기와는 대거 다른 선수로 베스트 11을 구성한 새로운 실험도 성공적이었습니다. 10달 만에 복귀한 김남일과 21살 신예 백지훈은 원활한 공수 조율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2경기 연속 실험한 포백 수비도 무난했다는 평가입니다. 무엇보다 경기를 할수록 전체적인 경기 내용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한국 축구 대표팀] : “우리는 좋아지고 있고, 21번 백지훈 처럼 선수들도 더욱 향상되고 있다” 핀란드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핀란드는 공격보다 수비에 중점을 둬 본격적으로 포백 수비를 실험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1차 전지훈련을 마친 축구대표팀은 곧바로 홍콩으로 이동해 4개국 대회에 참가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 감독[한국 축구 대표팀] : “우리는 좋아지고 있고, 21번 백지훈 처럼 선수들도 더욱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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