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빠`이상민,복귀 준비 완료

입력 2006.01.27 (21:59) 수정 2006.01.28 (1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휴식기를 마친 프로농구가 내일 후반기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치열한 순위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KCC 이상민이 부상을 털고 출격합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다친 손가락을 어루만지며 복귀를 기다린지 한달 남짓.

이상민에겐 동료들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준 값진 기회였습니다.
<인터뷰> 이상민 [KCC] : “가장 중요할 때 다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나 팀에 너무 미안했었는데…”

부상의 족쇄를 벗어던지고 `영원한 오빠` 이상민이 출격합니다.
복귀시점은 회복상태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다음달 4일 LG와의 창원 경기가 유력합니다.
현재 소속팀 KCC의 성적은 3위 모비스에 2.5게임차 뒤진 단독 4위.

이상민의 합류는 선두권 도약을 노리는 KCC 전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이상민 [KCC] : “어느팀이 상위권에 올라갈지 안갯속이라서 가장 중요할 것같아요. 거기에 초점을 두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휴식기를 끝낸 프로농구는 내일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상민의 복귀는 다른 팀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원한 오빠`이상민,복귀 준비 완료
    • 입력 2006-01-27 21:59:03
    • 수정2006-01-28 10:02:09
    스포츠9
<앵커 멘트> 휴식기를 마친 프로농구가 내일 후반기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치열한 순위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KCC 이상민이 부상을 털고 출격합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다친 손가락을 어루만지며 복귀를 기다린지 한달 남짓. 이상민에겐 동료들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준 값진 기회였습니다. <인터뷰> 이상민 [KCC] : “가장 중요할 때 다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나 팀에 너무 미안했었는데…” 부상의 족쇄를 벗어던지고 `영원한 오빠` 이상민이 출격합니다. 복귀시점은 회복상태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다음달 4일 LG와의 창원 경기가 유력합니다. 현재 소속팀 KCC의 성적은 3위 모비스에 2.5게임차 뒤진 단독 4위. 이상민의 합류는 선두권 도약을 노리는 KCC 전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이상민 [KCC] : “어느팀이 상위권에 올라갈지 안갯속이라서 가장 중요할 것같아요. 거기에 초점을 두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휴식기를 끝낸 프로농구는 내일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상민의 복귀는 다른 팀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