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 fn .
com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한화를 상대로 8연승을 거뒀습니다. 오늘 승리로 드림리그 2위 두산은 3위 삼성과의 승차를 2게임으로 벌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두산이 8연승 행진을 벌이며 드림리그 2위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인 두산은 2회 장원진의 적시타로 두 점을 뽑으며 앞서갔습니다.
추격에 나선 한화는 4회 임주택의 2타점 2루타로 두 점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두산은 5회 이도형의 105m짜리 솔로홈런으로 다시 균형을 무너뜨렸습니다.
중간계투진이 한 점을 잘 지켜낸 두산은 결국 한화를 3:2로 제쳤습니다.
두산 선발 조계현은 6회 투아웃까지 두 점만을 내주며 역투해 시즌 5승을 거두었습니다.
드림리그 2위 두산은 8연승을 올리며 오늘 경기가 없는 리그 3위 삼성과의 승차를 두 게임으로 벌렸습니다.
광주에서는 LG가 해태를 11:2로 꺾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2:2로 맞선 6회 타자 일순하며 6점을 뽑아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는 어제 경기 도중 빈볼 시비로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당한 두산 우즈에게 두 게임 출장정지를, 원인을 제공한 한화 김장백에게는 다섯 경기 출장정지를 내렸습니다.
오늘 경기를 끝으로 프로야구 정규리그는 시드니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 드림팀 3은 내일 호주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com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한화를 상대로 8연승을 거뒀습니다. 오늘 승리로 드림리그 2위 두산은 3위 삼성과의 승차를 2게임으로 벌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두산이 8연승 행진을 벌이며 드림리그 2위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인 두산은 2회 장원진의 적시타로 두 점을 뽑으며 앞서갔습니다.
추격에 나선 한화는 4회 임주택의 2타점 2루타로 두 점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두산은 5회 이도형의 105m짜리 솔로홈런으로 다시 균형을 무너뜨렸습니다.
중간계투진이 한 점을 잘 지켜낸 두산은 결국 한화를 3:2로 제쳤습니다.
두산 선발 조계현은 6회 투아웃까지 두 점만을 내주며 역투해 시즌 5승을 거두었습니다.
드림리그 2위 두산은 8연승을 올리며 오늘 경기가 없는 리그 3위 삼성과의 승차를 두 게임으로 벌렸습니다.
광주에서는 LG가 해태를 11:2로 꺾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2:2로 맞선 6회 타자 일순하며 6점을 뽑아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는 어제 경기 도중 빈볼 시비로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당한 두산 우즈에게 두 게임 출장정지를, 원인을 제공한 한화 김장백에게는 다섯 경기 출장정지를 내렸습니다.
오늘 경기를 끝으로 프로야구 정규리그는 시드니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 드림팀 3은 내일 호주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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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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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9-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 fn .
com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한화를 상대로 8연승을 거뒀습니다. 오늘 승리로 드림리그 2위 두산은 3위 삼성과의 승차를 2게임으로 벌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두산이 8연승 행진을 벌이며 드림리그 2위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인 두산은 2회 장원진의 적시타로 두 점을 뽑으며 앞서갔습니다.
추격에 나선 한화는 4회 임주택의 2타점 2루타로 두 점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두산은 5회 이도형의 105m짜리 솔로홈런으로 다시 균형을 무너뜨렸습니다.
중간계투진이 한 점을 잘 지켜낸 두산은 결국 한화를 3:2로 제쳤습니다.
두산 선발 조계현은 6회 투아웃까지 두 점만을 내주며 역투해 시즌 5승을 거두었습니다.
드림리그 2위 두산은 8연승을 올리며 오늘 경기가 없는 리그 3위 삼성과의 승차를 두 게임으로 벌렸습니다.
광주에서는 LG가 해태를 11:2로 꺾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2:2로 맞선 6회 타자 일순하며 6점을 뽑아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는 어제 경기 도중 빈볼 시비로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당한 두산 우즈에게 두 게임 출장정지를, 원인을 제공한 한화 김장백에게는 다섯 경기 출장정지를 내렸습니다.
오늘 경기를 끝으로 프로야구 정규리그는 시드니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 드림팀 3은 내일 호주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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