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루니, 도박 빚 때문에 오웬 원망’
입력 2006.04.11 (10:26)
수정 2006.04.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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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공격진을 구성하는 웨인 루니[2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마이클 오웬[27.뉴캐슬]이 도박 빚 때문에 불편한 관계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타블로이드판 신문 \'데일리 메일\'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무려 70만파운드[11억6천만원]의 도박 빚을 진 것으로 알려진 루니가 자신을 도박업자에게 소개시켜준 오웬을 심하게 원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오웬이 스포츠 도박 게임을 운영하는 스티브 스미스라는 도박업자에게 루니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다른 선수들을 소개해줬다고 전했다.
루니는 이런 이유로 오웬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골드칩\'이라는 도박업체를 운영하는 스미스와 거래한 다른 잉글랜드 대표 선수는 프랭크 람파드[첼시], 존 테리[첼시], 리오 퍼디낸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타블로이드판 신문 \'데일리 메일\'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무려 70만파운드[11억6천만원]의 도박 빚을 진 것으로 알려진 루니가 자신을 도박업자에게 소개시켜준 오웬을 심하게 원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오웬이 스포츠 도박 게임을 운영하는 스티브 스미스라는 도박업자에게 루니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다른 선수들을 소개해줬다고 전했다.
루니는 이런 이유로 오웬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골드칩\'이라는 도박업체를 운영하는 스미스와 거래한 다른 잉글랜드 대표 선수는 프랭크 람파드[첼시], 존 테리[첼시], 리오 퍼디낸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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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언론 ‘루니, 도박 빚 때문에 오웬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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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11 10:26:29
- 수정2006-04-11 11:13:42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공격진을 구성하는 웨인 루니[2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마이클 오웬[27.뉴캐슬]이 도박 빚 때문에 불편한 관계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타블로이드판 신문 \'데일리 메일\'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무려 70만파운드[11억6천만원]의 도박 빚을 진 것으로 알려진 루니가 자신을 도박업자에게 소개시켜준 오웬을 심하게 원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오웬이 스포츠 도박 게임을 운영하는 스티브 스미스라는 도박업자에게 루니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다른 선수들을 소개해줬다고 전했다.
루니는 이런 이유로 오웬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골드칩\'이라는 도박업체를 운영하는 스미스와 거래한 다른 잉글랜드 대표 선수는 프랭크 람파드[첼시], 존 테리[첼시], 리오 퍼디낸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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