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가 여자친구의 집에서 결혼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두 명을 숨지게 한 뒤 자해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시 암사동 57살 공모 씨의 집에서 30살 김 모씨가 여자친구 30살 공모 씨와 공 씨의 어머니 54살 문 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김 씨는 이어 흉기로 자해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탭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2년 전부터 사귀어 오던 공 씨가 학력 차이를 들어 헤어지자고 하자 집으로 찾아가 결혼하자며 말다툼을 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시 암사동 57살 공모 씨의 집에서 30살 김 모씨가 여자친구 30살 공모 씨와 공 씨의 어머니 54살 문 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김 씨는 이어 흉기로 자해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탭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2년 전부터 사귀어 오던 공 씨가 학력 차이를 들어 헤어지자고 하자 집으로 찾아가 결혼하자며 말다툼을 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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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두고 다투다 흉기 휘둘러 2명 숨지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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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08 06:10:21
30대 남자가 여자친구의 집에서 결혼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두 명을 숨지게 한 뒤 자해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시 암사동 57살 공모 씨의 집에서 30살 김 모씨가 여자친구 30살 공모 씨와 공 씨의 어머니 54살 문 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김 씨는 이어 흉기로 자해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탭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2년 전부터 사귀어 오던 공 씨가 학력 차이를 들어 헤어지자고 하자 집으로 찾아가 결혼하자며 말다툼을 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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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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