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한화 격돌, 상위권 최대 승부처

입력 2006.05.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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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주 프로야구에선 1,2위팀인 현대와 한화의 맞대결이 상위권 판도의 변수가 될 중요한 승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6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단독 선두로 올라선 현대.

4연승을 달리며 1위 현대를 반게임차로 추격중인 한화.

마운드의 우세를 바탕으로 나란히 상위권에 올라있는 두 팀이 정면 대결합니다.

두 팀의 맞대결은 시즌 초반 선두권 유지를 위한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인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현대 장원삼과 한화 유현진이 처음으로 맞대결할 가능성도 높아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원삼 (현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인터뷰> 유현진 (한화): "일단 10승을 목표로 던진다."

서울 라이벌 두산에게 연승을 거둔 엘지가 삼성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한화 마무리 구대성은 세이브 하나만 올리면 사상 첫 8년연속 두자리수 세이브를 기록하게 됩니다.

삼성 양준혁은 5타점을 추가하면,장종훈을 뛰어넘어 역대 최고 타점을 달성하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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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한화 격돌, 상위권 최대 승부처
    • 입력 2006-05-09 12:21:08
    뉴스 12
<앵커 멘트> 이번주 프로야구에선 1,2위팀인 현대와 한화의 맞대결이 상위권 판도의 변수가 될 중요한 승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6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단독 선두로 올라선 현대. 4연승을 달리며 1위 현대를 반게임차로 추격중인 한화. 마운드의 우세를 바탕으로 나란히 상위권에 올라있는 두 팀이 정면 대결합니다. 두 팀의 맞대결은 시즌 초반 선두권 유지를 위한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인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현대 장원삼과 한화 유현진이 처음으로 맞대결할 가능성도 높아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원삼 (현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인터뷰> 유현진 (한화): "일단 10승을 목표로 던진다." 서울 라이벌 두산에게 연승을 거둔 엘지가 삼성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한화 마무리 구대성은 세이브 하나만 올리면 사상 첫 8년연속 두자리수 세이브를 기록하게 됩니다. 삼성 양준혁은 5타점을 추가하면,장종훈을 뛰어넘어 역대 최고 타점을 달성하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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