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동산업계 대부로 불리우는 김현재씨 로비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중앙지검 형사 8부는 "김 씨의 돈이 정치권에 유입 여부를 규명하는게 이번 수사의 핵심"이라며 "대검 중수부 계좌 추적 전담팀의 지원을 받아 김 씨의 차명 계좌에 대한 본격적인 추적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김 씨가 국민생활체육 태권도 연합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직위를 로비에 활용했는지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김 씨가 국민생활체육 태권도 연합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직위를 로비에 활용했는지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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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재 로비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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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10 20:59:29
- 수정2006-05-10 22:21:34
기획부동산업계 대부로 불리우는 김현재씨 로비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중앙지검 형사 8부는 "김 씨의 돈이 정치권에 유입 여부를 규명하는게 이번 수사의 핵심"이라며 "대검 중수부 계좌 추적 전담팀의 지원을 받아 김 씨의 차명 계좌에 대한 본격적인 추적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김 씨가 국민생활체육 태권도 연합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직위를 로비에 활용했는지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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