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해결사 ‘슛팅력 살아있다’

입력 2006.05.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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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이 소집 이후 처음으로 슈팅훈련을 실기하며 본격적인 전력 강화에 돌입했습니다.
이동국의 부상공백으로 골결정력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공격수들의 슛 감각은 어느때보다 날카로왔습니다.
박종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격수는 물론 수비수들까지 힘이 실린 파워 슈팅을 날립니다.
대표팀은 소집후 처음 크로스와 슈팅 훈련으로 슛감각을 가다듬었습니다.
슈팅훈련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는 설기현과 김두현.

골키퍼들을 놀라게 할만큼 날카로운 슈팅으로 매서운 골감각까지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 이운재[대표팀 골키퍼] : “슛 발이 좋아요”

대표팀의 슈팅 훈련에는 전 선수가 해결사가 되야한다는 아드보카트감독의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공격수는 물론 수비수도 한방을 날릴 수 있는 결정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김두현[대표팀 미드필더] : “대표팀에서도 장점인 슛을 살려 나가겠다”

대부분의 선수가 슈팅에 참가했지만, 박지성 등 일부선수는 부상으로 제외됐습니다.
이동국의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을 씻기라도 하듯 날카로운 슈팅을 보여준 대표팀.
최상의 전력을 만들기위한 다양한 훈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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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 해결사 ‘슛팅력 살아있다’
    • 입력 2006-05-19 12:24:22
    뉴스 12
<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이 소집 이후 처음으로 슈팅훈련을 실기하며 본격적인 전력 강화에 돌입했습니다. 이동국의 부상공백으로 골결정력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공격수들의 슛 감각은 어느때보다 날카로왔습니다. 박종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격수는 물론 수비수들까지 힘이 실린 파워 슈팅을 날립니다. 대표팀은 소집후 처음 크로스와 슈팅 훈련으로 슛감각을 가다듬었습니다. 슈팅훈련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는 설기현과 김두현. 골키퍼들을 놀라게 할만큼 날카로운 슈팅으로 매서운 골감각까지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 이운재[대표팀 골키퍼] : “슛 발이 좋아요” 대표팀의 슈팅 훈련에는 전 선수가 해결사가 되야한다는 아드보카트감독의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공격수는 물론 수비수도 한방을 날릴 수 있는 결정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김두현[대표팀 미드필더] : “대표팀에서도 장점인 슛을 살려 나가겠다” 대부분의 선수가 슈팅에 참가했지만, 박지성 등 일부선수는 부상으로 제외됐습니다. 이동국의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을 씻기라도 하듯 날카로운 슈팅을 보여준 대표팀. 최상의 전력을 만들기위한 다양한 훈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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