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시즌 10호 홈런 ‘작렬’ 外

입력 2006.05.20 (22:03) 수정 2006.05.20 (22: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시즌 10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승엽은 라쿠텐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회초, 상대 투수 이치바로부터 중월 한점 홈런을 뽑아내며 3타수 1안타에 볼넷 하나를 기록했습니다.

요미우리는 9회 현재 5대 3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삼성 하우젠컵 프로축구에서 서울이 전반 5분에 터진 김승용의 결승골로 광주를 1 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남과 인천, 부산과 제주도 각각 승리했습니다.

신지애가 한국여자오픈골프에서 2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타이완의 청야니와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지산오픈골프에서는 호주의 레시먼이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로 한국프로골프 외국인 시드권자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아디다스 코리아 주최로 열린 플러스 챌린지 유소년 축구대회 중학부에서 경수 클럽이 우승해 오는 7월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승엽 시즌 10호 홈런 ‘작렬’ 外
    • 입력 2006-05-20 21:31:46
    • 수정2006-05-20 22:57:41
    뉴스 9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시즌 10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승엽은 라쿠텐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회초, 상대 투수 이치바로부터 중월 한점 홈런을 뽑아내며 3타수 1안타에 볼넷 하나를 기록했습니다. 요미우리는 9회 현재 5대 3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삼성 하우젠컵 프로축구에서 서울이 전반 5분에 터진 김승용의 결승골로 광주를 1 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남과 인천, 부산과 제주도 각각 승리했습니다. 신지애가 한국여자오픈골프에서 2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타이완의 청야니와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지산오픈골프에서는 호주의 레시먼이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로 한국프로골프 외국인 시드권자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아디다스 코리아 주최로 열린 플러스 챌린지 유소년 축구대회 중학부에서 경수 클럽이 우승해 오는 7월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