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4타수 1안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니혼햄과의 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4대 1로 이겼던 요미우리는 오늘은 5대 2로 졌습니다.

레이크 사이드 여자오픈 골프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최우리가 6언더파를 치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포카리 에너젠 오픈 1라운드에선 김도훈이 8언더파 단독선두를 기록했습니다.

경북 안동에서 벌어진 대통령금배 전국 고교축구 결승전에서 장훈고가 권진성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보인정보산업고를 3대 1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배 여자 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국민은행이 연장 종료 직전에 터진 정선민의 결승 골을 앞세워 신한은행을 80대 78, 두 점차로 물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