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 D-10…본격 카운트다운
입력 2006.05.30 (22:16)
수정 2006.06.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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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국제방송센터가 문을 열고 개막전과 국제축구연맹 총회가 열리는, 월드컵의 본거지 뮌헨이 점점 열기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뮌헨에서 정충희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구촌 65억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월드컵 개막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야경이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빛의 구장 뮌헨 월드컵 경기장은, 완벽하게 준비를 마치고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공식 개막전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뮌헨은 월드컵을 상징하는 깃발, 각종 전시회, 시민들의 기대 속에 월드컵의 도시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루드비그 (뮌헨 시민) : "제가 사는 도시에서 월드컵이 열리게 돼 영광입니다. 이렇게 특벽한 경험은 처음입니다."
64경기 전 경기를 HD 고화질로 중계방송하는 KBS를 포함해, 213개국 300여개 방송국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전할 국제방송센터 IBC도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인터뷰> 엘리어트 (월드컵 주관방송사 홍보담당) : "국제적인 행사로는 처음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모든 경기를 HD로 제작해 전 세계에 방송하게 됩니다."
FIFA 회의가 시작되는 다음달 2일 국제 축구계 거목들이 속속 도착하면, 독일 월드컵의 본거지인 이 곳 뮌헨의 월드컵 열기는 한층 더 고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뮌헨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국제방송센터가 문을 열고 개막전과 국제축구연맹 총회가 열리는, 월드컵의 본거지 뮌헨이 점점 열기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뮌헨에서 정충희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구촌 65억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월드컵 개막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야경이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빛의 구장 뮌헨 월드컵 경기장은, 완벽하게 준비를 마치고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공식 개막전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뮌헨은 월드컵을 상징하는 깃발, 각종 전시회, 시민들의 기대 속에 월드컵의 도시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루드비그 (뮌헨 시민) : "제가 사는 도시에서 월드컵이 열리게 돼 영광입니다. 이렇게 특벽한 경험은 처음입니다."
64경기 전 경기를 HD 고화질로 중계방송하는 KBS를 포함해, 213개국 300여개 방송국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전할 국제방송센터 IBC도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인터뷰> 엘리어트 (월드컵 주관방송사 홍보담당) : "국제적인 행사로는 처음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모든 경기를 HD로 제작해 전 세계에 방송하게 됩니다."
FIFA 회의가 시작되는 다음달 2일 국제 축구계 거목들이 속속 도착하면, 독일 월드컵의 본거지인 이 곳 뮌헨의 월드컵 열기는 한층 더 고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뮌헨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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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개막 D-10…본격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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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30 21:48:59
- 수정2006-06-01 15:54:31
<앵커 멘트>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국제방송센터가 문을 열고 개막전과 국제축구연맹 총회가 열리는, 월드컵의 본거지 뮌헨이 점점 열기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뮌헨에서 정충희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구촌 65억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월드컵 개막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야경이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빛의 구장 뮌헨 월드컵 경기장은, 완벽하게 준비를 마치고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공식 개막전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뮌헨은 월드컵을 상징하는 깃발, 각종 전시회, 시민들의 기대 속에 월드컵의 도시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루드비그 (뮌헨 시민) : "제가 사는 도시에서 월드컵이 열리게 돼 영광입니다. 이렇게 특벽한 경험은 처음입니다."
64경기 전 경기를 HD 고화질로 중계방송하는 KBS를 포함해, 213개국 300여개 방송국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전할 국제방송센터 IBC도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인터뷰> 엘리어트 (월드컵 주관방송사 홍보담당) : "국제적인 행사로는 처음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모든 경기를 HD로 제작해 전 세계에 방송하게 됩니다."
FIFA 회의가 시작되는 다음달 2일 국제 축구계 거목들이 속속 도착하면, 독일 월드컵의 본거지인 이 곳 뮌헨의 월드컵 열기는 한층 더 고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뮌헨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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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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