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마쓰자카 상대 2루타 2개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세이부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 마쓰자카를 상대로 2루타 2개를 뽑아냈습니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8경기 연속안타를 친 이승엽은 타율이 3할 8리로 올라갔고 요미우리는 4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배 여자 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국민은행이 25점을 넣은 정선민의 활약을 앞세워 금호생명을 75대 69로 물리치고 개막 4연승을 달렸습니다.

한국 프로골프투어 금호아시아나오픈 2라운드 경기에서 신용진이 4언더파를 치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울산컵 국제윈드서핑대회가 오늘 개막된 가운데, 우리선수단은 이경환이 RS-X급에서 2위, 이재철이 슬라롬급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