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LG에 승리 外

입력 2006.06.04 (21:59) 수정 2018.07.13 (1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박명환의 호투를 앞세워 LG를 5대 2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는 호세의 두점 홈런을 앞세워 SK를 9대 7로 이겼고, 기아는 삼성을 6대 4로, 현대는 연장 접전 끝에 한화를 7대 6로 각각 이겼습니다.

시즌 4승에 도전했던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의 김병현이 플로리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회까지 6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세이부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KPGA 금호아시아나오픈에서 신용진이 4라운드 최종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인 양용은과 오태근, 데이비드 글리슨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세계-이마트배 여자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이 신세계를 70대 59로 물리치고 3승1패로 단독 2위를 지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야구 두산, LG에 승리 外
    • 입력 2006-06-04 21:36:09
    • 수정2018-07-13 16:00:00
    뉴스 9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박명환의 호투를 앞세워 LG를 5대 2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는 호세의 두점 홈런을 앞세워 SK를 9대 7로 이겼고, 기아는 삼성을 6대 4로, 현대는 연장 접전 끝에 한화를 7대 6로 각각 이겼습니다. 시즌 4승에 도전했던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의 김병현이 플로리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회까지 6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세이부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KPGA 금호아시아나오픈에서 신용진이 4라운드 최종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인 양용은과 오태근, 데이비드 글리슨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세계-이마트배 여자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이 신세계를 70대 59로 물리치고 3승1패로 단독 2위를 지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