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미국측에선 농업과 금융서비스,자동차 업계 등의 이익이 기대된다고 미 업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한미재계회의 사무국장인 마이런 브릴리언트 미국 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오늘 FTA협상 출범에 맞춰 가진 기자회견에서 곡물과 쇠고기, 식품가공 등을 포함한 미국의 농업분야를 첫 번째 수혜대상으로 꼽았습니다.
또 금융서비스와 자동차 부문도 한국 내 관세와 비관세 장벽이 없어질 경우 혜택이 예상된다고 예시했습니다.
브릴리언트 부회장은 이와 함께 미 의회 내 일부 의원들의 한미 FTA반대 움직임과 관련해 한국과의 FTA는 공화.민주 양당의 강력한 지지하에 추진되고 있으며, 많은 의원들과 협의를 했지만 아직까지 이에 반대하는 의원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재계회의 사무국장인 마이런 브릴리언트 미국 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오늘 FTA협상 출범에 맞춰 가진 기자회견에서 곡물과 쇠고기, 식품가공 등을 포함한 미국의 농업분야를 첫 번째 수혜대상으로 꼽았습니다.
또 금융서비스와 자동차 부문도 한국 내 관세와 비관세 장벽이 없어질 경우 혜택이 예상된다고 예시했습니다.
브릴리언트 부회장은 이와 함께 미 의회 내 일부 의원들의 한미 FTA반대 움직임과 관련해 한국과의 FTA는 공화.민주 양당의 강력한 지지하에 추진되고 있으며, 많은 의원들과 협의를 했지만 아직까지 이에 반대하는 의원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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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금융.자동차 美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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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06 08:33:32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미국측에선 농업과 금융서비스,자동차 업계 등의 이익이 기대된다고 미 업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한미재계회의 사무국장인 마이런 브릴리언트 미국 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오늘 FTA협상 출범에 맞춰 가진 기자회견에서 곡물과 쇠고기, 식품가공 등을 포함한 미국의 농업분야를 첫 번째 수혜대상으로 꼽았습니다.
또 금융서비스와 자동차 부문도 한국 내 관세와 비관세 장벽이 없어질 경우 혜택이 예상된다고 예시했습니다.
브릴리언트 부회장은 이와 함께 미 의회 내 일부 의원들의 한미 FTA반대 움직임과 관련해 한국과의 FTA는 공화.민주 양당의 강력한 지지하에 추진되고 있으며, 많은 의원들과 협의를 했지만 아직까지 이에 반대하는 의원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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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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