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2002년 여름은 공연계 입장에선 악몽과 같은 시간이었는데요~ 이번 6월, 두둑한 배짱으로 무대에 오르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월드컵과 정면 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창작뮤지컬들을 이소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넘치는 카리스마, 또 한골 넣겠네요!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거 아니죠"
월드컵과 한 번 붙어보겠다!
지난 주말 막이 오른 창작뮤지컬의 광곱니다. 아예 축구경기 형식을 빌렸습니다.
바람둥이가 동생의 약혼녀와 사랑에 빠진다는 코미디입니다.
<인터뷰> 김다현 (폴인 러브) : "배우 월드컵 경기 날은 의상도 붉은 색 위주로~ 저희 공연도 잘되고, 월드컵 선수들도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002년 6월, 월드컵 4강 신화에 묻혀 공연 취소가 속출했습니다.
<인터뷰> 엄기준 (‘김종욱 찾기’ 배우) : "15분 앉혀놓고 한 적도 많아..이번엔 공연 시간과 겹치는 건 없어 그나마 다행~"
또 다시 앉아서 당할 수만은 없는 법! 친근하고 유쾌한 소재, 그리고 떠오르는 뮤지컬 스타들이 무깁니다.
토고전이 벌어지는 날 밤에는 공연이 끝난 뒤 배우들이 관객들과 월드컵 응원도 함께 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함께 즐기자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오나라 (‘김종욱 찾기’ 배우) : "같이 응원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객석에서 빨간티 입고 응원하려구요~"
땀으로 무장한 창작뮤지컬들의 소망은 월드컵 열기에 뒤지지 않는 관객들의 관심입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지난 2002년 여름은 공연계 입장에선 악몽과 같은 시간이었는데요~ 이번 6월, 두둑한 배짱으로 무대에 오르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월드컵과 정면 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창작뮤지컬들을 이소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넘치는 카리스마, 또 한골 넣겠네요!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거 아니죠"
월드컵과 한 번 붙어보겠다!
지난 주말 막이 오른 창작뮤지컬의 광곱니다. 아예 축구경기 형식을 빌렸습니다.
바람둥이가 동생의 약혼녀와 사랑에 빠진다는 코미디입니다.
<인터뷰> 김다현 (폴인 러브) : "배우 월드컵 경기 날은 의상도 붉은 색 위주로~ 저희 공연도 잘되고, 월드컵 선수들도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002년 6월, 월드컵 4강 신화에 묻혀 공연 취소가 속출했습니다.
<인터뷰> 엄기준 (‘김종욱 찾기’ 배우) : "15분 앉혀놓고 한 적도 많아..이번엔 공연 시간과 겹치는 건 없어 그나마 다행~"
또 다시 앉아서 당할 수만은 없는 법! 친근하고 유쾌한 소재, 그리고 떠오르는 뮤지컬 스타들이 무깁니다.
토고전이 벌어지는 날 밤에는 공연이 끝난 뒤 배우들이 관객들과 월드컵 응원도 함께 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함께 즐기자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오나라 (‘김종욱 찾기’ 배우) : "같이 응원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객석에서 빨간티 입고 응원하려구요~"
땀으로 무장한 창작뮤지컬들의 소망은 월드컵 열기에 뒤지지 않는 관객들의 관심입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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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살롱] ‘월드컵 맞장’ 창작 뮤지컬
-
- 입력 2006-06-06 08:43:50
<앵커 멘트>
지난 2002년 여름은 공연계 입장에선 악몽과 같은 시간이었는데요~ 이번 6월, 두둑한 배짱으로 무대에 오르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월드컵과 정면 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창작뮤지컬들을 이소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넘치는 카리스마, 또 한골 넣겠네요!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거 아니죠"
월드컵과 한 번 붙어보겠다!
지난 주말 막이 오른 창작뮤지컬의 광곱니다. 아예 축구경기 형식을 빌렸습니다.
바람둥이가 동생의 약혼녀와 사랑에 빠진다는 코미디입니다.
<인터뷰> 김다현 (폴인 러브) : "배우 월드컵 경기 날은 의상도 붉은 색 위주로~ 저희 공연도 잘되고, 월드컵 선수들도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002년 6월, 월드컵 4강 신화에 묻혀 공연 취소가 속출했습니다.
<인터뷰> 엄기준 (‘김종욱 찾기’ 배우) : "15분 앉혀놓고 한 적도 많아..이번엔 공연 시간과 겹치는 건 없어 그나마 다행~"
또 다시 앉아서 당할 수만은 없는 법! 친근하고 유쾌한 소재, 그리고 떠오르는 뮤지컬 스타들이 무깁니다.
토고전이 벌어지는 날 밤에는 공연이 끝난 뒤 배우들이 관객들과 월드컵 응원도 함께 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함께 즐기자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오나라 (‘김종욱 찾기’ 배우) : "같이 응원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객석에서 빨간티 입고 응원하려구요~"
땀으로 무장한 창작뮤지컬들의 소망은 월드컵 열기에 뒤지지 않는 관객들의 관심입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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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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