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사망 자르카위 사진 공개

입력 2006.06.08 (22:32) 수정 2006.06.09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군은 오늘 이라크 바쿠바에 은신해 있다가 공습 과정에서 숨진 알 카에다 지도자 알 자르카위의 사망 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인 빌 콜드웰 소령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알 자르카위의 사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고, 지문 검사 결과에서도 이 인물이 알 자르카위임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이와 함께 어제 F-16 전투기를 동원해 바쿠바 지역을 공습하는 비디오 화면을 공개하면서, 어제 공습에서 500 파운드의 폭탄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군, 사망 자르카위 사진 공개
    • 입력 2006-06-08 22:32:46
    • 수정2006-06-09 07:03:43
    국제
미군은 오늘 이라크 바쿠바에 은신해 있다가 공습 과정에서 숨진 알 카에다 지도자 알 자르카위의 사망 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인 빌 콜드웰 소령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알 자르카위의 사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고, 지문 검사 결과에서도 이 인물이 알 자르카위임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이와 함께 어제 F-16 전투기를 동원해 바쿠바 지역을 공습하는 비디오 화면을 공개하면서, 어제 공습에서 500 파운드의 폭탄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