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즘 아파트 베란다를 정원 삼아 꾸미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 생기와 운치가 가득한 미니정원 열풍을 선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맹주남 주부의 아파트 베란다는 온통 녹색의 물결입니다.
고무나무와 벤자민,선인장 화분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겐 식물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생태 교육장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맹주남(서울 홍제동) : "없으면 삭막하죠.일어나서 새싹 나온 거 보면 너무 너무 이쁘지요."
이 베란다도 집 안에 숲을 들인 듯 푸르럼이 넘칩니다.
키 큰 종류와 중간 키 식물, 앙증맞은 꽃 화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운치를 더합니다.
<인터뷰> 김강집(서울 묵동) : "마음이 확 피는 것 같아요.꽃을 보면. 집안에 장미 하나라도 있으면 자꾸 쳐다보게 되고..."
베란다 미니 정원은 너무 많은 종류의 식물을 뒤섞어 놓으면 자칫 산만해 보일 수 있어 비슷한 종류의 식물을 키 높이 순으로 배치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미니 정원 가꾸는 법을 소개한 책들도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살림살이와 잡동사니가 뒤섞여 가리고 싶던 공간이던 베란다.
현대인들의 마당으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선재희입니다.
요즘 아파트 베란다를 정원 삼아 꾸미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 생기와 운치가 가득한 미니정원 열풍을 선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맹주남 주부의 아파트 베란다는 온통 녹색의 물결입니다.
고무나무와 벤자민,선인장 화분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겐 식물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생태 교육장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맹주남(서울 홍제동) : "없으면 삭막하죠.일어나서 새싹 나온 거 보면 너무 너무 이쁘지요."
이 베란다도 집 안에 숲을 들인 듯 푸르럼이 넘칩니다.
키 큰 종류와 중간 키 식물, 앙증맞은 꽃 화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운치를 더합니다.
<인터뷰> 김강집(서울 묵동) : "마음이 확 피는 것 같아요.꽃을 보면. 집안에 장미 하나라도 있으면 자꾸 쳐다보게 되고..."
베란다 미니 정원은 너무 많은 종류의 식물을 뒤섞어 놓으면 자칫 산만해 보일 수 있어 비슷한 종류의 식물을 키 높이 순으로 배치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미니 정원 가꾸는 법을 소개한 책들도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살림살이와 잡동사니가 뒤섞여 가리고 싶던 공간이던 베란다.
현대인들의 마당으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선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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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란다 ‘미니 정원’ 인기
-
- 입력 2006-06-12 07:28:17
- 수정2006-06-12 08:28:37
<앵커 멘트>
요즘 아파트 베란다를 정원 삼아 꾸미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 생기와 운치가 가득한 미니정원 열풍을 선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맹주남 주부의 아파트 베란다는 온통 녹색의 물결입니다.
고무나무와 벤자민,선인장 화분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겐 식물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생태 교육장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맹주남(서울 홍제동) : "없으면 삭막하죠.일어나서 새싹 나온 거 보면 너무 너무 이쁘지요."
이 베란다도 집 안에 숲을 들인 듯 푸르럼이 넘칩니다.
키 큰 종류와 중간 키 식물, 앙증맞은 꽃 화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운치를 더합니다.
<인터뷰> 김강집(서울 묵동) : "마음이 확 피는 것 같아요.꽃을 보면. 집안에 장미 하나라도 있으면 자꾸 쳐다보게 되고..."
베란다 미니 정원은 너무 많은 종류의 식물을 뒤섞어 놓으면 자칫 산만해 보일 수 있어 비슷한 종류의 식물을 키 높이 순으로 배치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미니 정원 가꾸는 법을 소개한 책들도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살림살이와 잡동사니가 뒤섞여 가리고 싶던 공간이던 베란다.
현대인들의 마당으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선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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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희 기자 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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