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경기장에 나가 뛰고 싶어 발이 근질근질하다."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프라이(27.스타드 르네)가 2006독일월드컵축구 G조 조별리그 1차전인 프랑스전을 앞두고 보인 반응이다.
프라이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훈련이 끝난 뒤 취재진에게 "스위스는 지난 2~3주 동안 그간 연마한 전술을 다듬는데 주력해 왔다"면서 "개인적으로는 다친 내 다리가 완전 정상으로 돌아와 컨디션도 100% 수준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인생의 첫 월드컵 본선 출전을 마음껏 즐길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토고와 함께 G조에 속한 스위스는 14일 오전 1시 슈투트가르트 괴트리프-다임러 슈타디온에서 프랑스와 맞붙는다.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프라이(27.스타드 르네)가 2006독일월드컵축구 G조 조별리그 1차전인 프랑스전을 앞두고 보인 반응이다.
프라이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훈련이 끝난 뒤 취재진에게 "스위스는 지난 2~3주 동안 그간 연마한 전술을 다듬는데 주력해 왔다"면서 "개인적으로는 다친 내 다리가 완전 정상으로 돌아와 컨디션도 100% 수준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인생의 첫 월드컵 본선 출전을 마음껏 즐길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토고와 함께 G조에 속한 스위스는 14일 오전 1시 슈투트가르트 괴트리프-다임러 슈타디온에서 프랑스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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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 ‘컨디션 100%’…“빨리 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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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13 15:00:56
"빨리 경기장에 나가 뛰고 싶어 발이 근질근질하다."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프라이(27.스타드 르네)가 2006독일월드컵축구 G조 조별리그 1차전인 프랑스전을 앞두고 보인 반응이다.
프라이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훈련이 끝난 뒤 취재진에게 "스위스는 지난 2~3주 동안 그간 연마한 전술을 다듬는데 주력해 왔다"면서 "개인적으로는 다친 내 다리가 완전 정상으로 돌아와 컨디션도 100% 수준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인생의 첫 월드컵 본선 출전을 마음껏 즐길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토고와 함께 G조에 속한 스위스는 14일 오전 1시 슈투트가르트 괴트리프-다임러 슈타디온에서 프랑스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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