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마법 통할까?…크로아티아와 격돌

입력 2006.06.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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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새벽에는 히딩크 감독의 호주가 16강 진출을 놓고 크로아티아와 격돌합니다.

같은 시간 일본도 세계 최강 브라질을 맞아 실낱같은 희망을 잡기 위해 일전을 벌입니다.

오늘의 월드컵 빅경기 조성훈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4강 청부사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호주는 크로아티아와 F조의 한 장 남은 16강행 티켓을 다툽니다.

비기기만 해도 유리한 호주와 달리 꼭 이겨야하는 크로아티아의 적극적인 공세가 예상됩니다.

히딩크가 네덜란드와 한국에 이어 호주까지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무조건 브라질을 이겨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는 일본이 기적의 일전에 도전합니다

밤 11시엔 이탈리아와 체코가 죽음의 조 마지막 일전을 벌이고 뉘른베르크에선 가나와 미국이 16강 진출을 다툽니다

KBS 한국방송은 밤 10시 50분부터 체코-이탈리아전을, 내일새벽 3시40분부터 호주-크로아티아전을 1텔레비전을 통해 생중계방송하며 브라질- 일본전은 2텔레비전을 통해 동시 생중계합니다.

KBS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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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딩크 마법 통할까?…크로아티아와 격돌
    • 입력 2006-06-22 21:53:53
    뉴스 9
<앵커 멘트> 내일 새벽에는 히딩크 감독의 호주가 16강 진출을 놓고 크로아티아와 격돌합니다. 같은 시간 일본도 세계 최강 브라질을 맞아 실낱같은 희망을 잡기 위해 일전을 벌입니다. 오늘의 월드컵 빅경기 조성훈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4강 청부사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호주는 크로아티아와 F조의 한 장 남은 16강행 티켓을 다툽니다. 비기기만 해도 유리한 호주와 달리 꼭 이겨야하는 크로아티아의 적극적인 공세가 예상됩니다. 히딩크가 네덜란드와 한국에 이어 호주까지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무조건 브라질을 이겨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는 일본이 기적의 일전에 도전합니다 밤 11시엔 이탈리아와 체코가 죽음의 조 마지막 일전을 벌이고 뉘른베르크에선 가나와 미국이 16강 진출을 다툽니다 KBS 한국방송은 밤 10시 50분부터 체코-이탈리아전을, 내일새벽 3시40분부터 호주-크로아티아전을 1텔레비전을 통해 생중계방송하며 브라질- 일본전은 2텔레비전을 통해 동시 생중계합니다. KBS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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